[A-ISSUE] 벤투 감독만 믿습니다...16강 대비,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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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SSUE] 벤투 감독만 믿습니다...16강 대비, 브라질-세르비아 경기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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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는 이미 16강 진출에 성공했을 때의 시나리오까지 준비 중이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에 위치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겼다. 한국은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왔다.

이번 무승부로 벤투호는 16강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 ‘FIFA 랭킹 14위’ 우루과이는 우리보다 객관적인 전력이 우세하다고 평가받았다. 그래도 16강 진출 시나리오를 편안하게 만들기 위해선 우루과이를 상대로 승점을 반드시 챙겨야 했다. 한국은 아주 좋은 경기력으로 승점 1점을 챙겼다. 이기지 못해 아쉬운 경기력일 정도로 16강 기대감이 높아졌다.

이제 벤투호의 시선은 당연히 가나전에 쏠려있지만 과한 근시안적 태도는 좋지 못하다. 가나전까지 승리하게 될 경우, 16강 진출 가능성은 매우 높아진다. 3차전이 H조에서 제일 강한 포르투갈이라는 점이 거슬리지만 충분히 해볼 만하다. 우리와 비긴 우루과이와 크게 전력 차이가 나는 팀이 아니다.

벌써부터 김칫국을 마실 필요는 없겠지만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다. 벤투 사단은 조별리그 단계 통과까지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대한축구협회(이하 협회) 관계자는 25일 ”세르지우 코스타 수석 코치와 필리페 쿠엘류 코치가 브라질과 세르비아의 경기를 직접 관전했다“고 전했다.

이어 협회 관계자는 ”우루과이전 결과와 상관없이 원래 갈 예정이었다. 추가적인 관전 계획은 없다. 가나와 포르투갈의 경기는 영상으로 전달 받을 계획“이라며 섣부른 추측은 삼가달라는입장이었지만 코치진 2명 브라질과 세르비아 경기를 본 건 분명 16강전을 대비하는 움직임이다.

한국이 만약 16강 진출에 성공한다면 브라질과 세르비아는 유력한 16강 상대다. 브라질과 세르비아가 속한 G조는 스위스와 카메룬도 있다. 1라운드가 진행된 현재 브라질, 스위스, 카메룬, 세르비아 순으로 순위표가 정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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