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가 또 FA로 나온다...내년 여름 '계약만료' 몸값 TOP1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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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가 또 FA로 나온다...내년 여름 '계약만료' 몸값 TOP10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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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를 비롯한 많은 스타 플레이어들이 내년 여름 소속팀과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0일(한국시간) SNS 채널을 통해 2023년 여름에 소속팀과의 계약이 끝나는 선수들 중 시장가치가 가장 높은 10명의 선수들을 나열했다. 이들이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역대급 이적시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1위는 인터밀란에서 뛰고 있는 밀란 슈크리니아르였다. 슈크리니아르는 2020-21시즌 인터밀란이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하는 데 힘을 보탰다. 최근 몇 년 동안 토트넘 훗스퍼, 첼시 등과 연결된 바 있다. 슈크리니아르의 시장가치는 6,500만 유로(약 905억 원)였다.

다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 중인 마커스 래쉬포드다. 맨유 유소년 아카데미 출신인 그는 2015년 혜성처럼 등장했다. 지난 시즌 다소 주춤하면서 입지가 좁아지는 듯했지만 올 시즌 초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경기에서 3골 2도움을 터뜨리며 반등하고 있다. 그의 몸값은 6,000만 유로(약 835억 원)다.

리오넬 메시가 3위에 올랐다. 메시가 지난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를 떠나 자유계약(FA)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에 입단했을 때 전 세계가 놀랐다. 그 역시 바르셀로나와 동행을 마치면서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제 내년 여름 PSG와의 계약이 끝나면서 거취에 대한 다양한 소문이 일고 있다.

특히 바르셀로나가 다시 한번 메시를 노린다는 소문이 전해졌다. 이미 35살로 선수 생활 황혼기에 접어들고 있지만 올 시즌 현재 프랑스 리그앙 8경기에서 4골 7도움을 올리며 정상급 기량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 선수 이상의 상징을 갖고 있는 존재다. 메시의 시장가치는 5,000만 유로(약 696억 원)였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핵심 수문장 얀 오블락도 내년 여름 계약이 끝날 예정이다. 오블락은 2014-15시즌부터 지금까지 아틀레티코의 골문을 지키고 있다. 2019-20시즌부터는 3년 연속 스페인 라리가 3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다. 시장가치는 4,500만 유로(약 626억 원)다.

마르코 아센시오(레알 마드리드), 토마스 르마(아틀레티코), 호세 가야(발렌시아), 조르지뉴, 캉테(이상 첼시)가 공동 6위였다. 이들의 몸값은 4,000만 유로(약 557억 원)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조르지뉴와 캉테는 첼시가 중원 개편을 실시할 경우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최근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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