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레이커스, 어빙에 전혀 관심 없다…”이 멤버 그대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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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레이커스, 어빙에 전혀 관심 없다…”이 멤버 그대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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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카이리 어빙(댈러스)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

디애슬래틱에서 레이커스를 전담하고 있는 조반 부하 기자는 17일(한국시간) 내부 취재 결과를 공개했다. 부하 기자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카이리 어빙을 영입하는데 전혀 관심이 없는 상황이다.

어빙은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가드다. 르브론 제임스(레이커스)와 과거 클리블랜드 시절 우승을 합작해본 경험이 있는지라 레이커스와 강력하게 링크된 선수이기도 하다.

하지만 막상 내부 분위기를 보면, 대중들의 예상과는 거리가 한참 멀다고 한다. 레이커스는 어빙을 영입하는데 관심이 없다.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까지만 하더라도 레이커스는 어빙을 영입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브루클린이 과도한 트레이드 패키지를 요구했고, 이 과정에서 레이커스의 영입 의지가 떨어졌다고 한다.

부하 기자에 의하면 레이커스는 현 선수단을 유지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이번 트레이드 데드라인에서 어빙을 영입하지 않고, 대신 디안젤로 러셀, 말릭 비즐리, 제러드 반더빌트, 모 밤바 등 알토란 자원들을 대거 영입했다.

부하 기자는 “어빙이라는 배는 이미 떠나갔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커스는 르브론 제임스가 부상 이탈한 상황에서 새롭게 영입된 자원들에 힘입어 순항하고 있다. 현재 서부 10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서부 6위 골든스테이트와의 승차는 두 경기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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