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2020년 이후 몸값 계속 하향...‘1000만 유로’ 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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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2020년 이후 몸값 계속 하향...‘1000만 유로’ 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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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0·토트넘 훗스퍼)의 몸값이 또 떨어졌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6일(한국시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매체는 171명의 선수에게 가치 변화가 있다고 설명했다. 3월 대대적인 수정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EPL은 튀르키예 쉬페르리그(14일)에 이어 2번째였다.

‘트랜스퍼마크트’는 가장 많은 몸값 상승과 하향도 함께 주목했다. 월드컵 영플레이어이자 이적시장을 통해 첼시 유니폼을 입은 엔조 페르난데스가 3,000만 유로(약 415억 원) 증가로 최고였다. 그의 현 가치는 8,500만 유로(약 1,180억 원)로 EPL 5위에 해당하는 액수다. 그 뒤로 마커스 래쉬포드가 2,500만 유로(약 350억 원),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미하일로 무드리크, 마르틴 외데가르드가 2,000만 유로(약 280억 원) 올랐다.

떨어진 선수에서 마크 쿠쿠렐라가 1위였다. 1,500만 유로(약 210억 원)의 감가가 발생했다. 기존 5,500만 유로(약 765억 원)에서 4,000만 유로(약 555억 원)가 됐다. 그 뒤는 1,000만 유로(약 140억 원) 하락으로 은골로 캉테, 칼리두 쿨리발리, 유리 틸레만스, 토마스 수첵, 칼빈 필립스, 파비뉴, 손흥민, 라힘 스털링, 카이 하베르츠가 있었다.

사진= 트랜스퍼마크트

손흥민의 이름에 눈길이 간다. 손흥민은 올 시즌 공식전 36경기를 밟아 10골 3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45경기 24골 10도움보다 못 미치는 것은 사실이나, 1,000만 유로나 깎여 충격이 따랐다.

우하향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20년 12월, 9,000만 유로(약 1,250억 원·역대 최고)를 찍은 후 8,500만 유로(2021년 3월·6월), 8,000만 유로(2021년 12월), 7,500만 유로(2022년 6월), 7,000만 유로(2022년 11월), 6,000만 유로(2023년 3월)로 단계적 하락을 보였다.

6,000만 유로(약 835억 원)는 EPL에서 공동 25위, 세계에서 공동 52위다. 더불어 토트넘 내에서 공동 2위, 왼쪽 윙어 포지션에서 공동 9위, 1992년생에서 공동 3위다.

한편, 엘링 홀란드(약 2,360억 원), 필 포든(약 1,530억 원), 부카요 사카(약1,530억 원), 해리 케인(약 1,250억 원), 엔조 페르난데스(약 1,180억 원), 데클란 라이스(약 1,110억 원), 로드리(약 1,110억 원), 마르틴 외데가르드(약 1,110억 원), 케빈 더 브라위너(약 1,110억 원), 베르나르두 실바(약 1,110억 원), 마커스 래쉬포드(약 1,110억 원)가 TOP11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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