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관전포인트] 첫 '충청 더비' 개봉박두...K리그2 4라운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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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관전포인트] 첫 '충청 더비' 개봉박두...K리그2 4라운드 프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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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첫 충청 더비가 열린다.

□ 매치 오브 라운드 - 시즌 첫 ‘충청 더비’, 충남아산 vs 천안

○ 충남아산과 더불어 올해 천안, 충북청주 창단으로 K리그 ‘충청더비’ 성사

○ 현재 충남아산 1무 2패, 천안 3패로 두 팀 모두 시즌 첫 승리가 절실

⇒ 충남아산은 지난해 시즌 네 번째 경기에서 첫 승을 거둔 바 있음, 이번 천안과의 맞대결이 이번 시즌 네 번째 경기

○ 충남아산, 3경기서 1골로 전남과 함께 K리그2 최하위지만 경기당 평균 슈팅 수는 12.3개로 6위

⇒ 공격수 두아르테는 팀 내 유일한 득점 선수이며, 키패스는 7회로 K리그2 선수 중 최다

⇒ 수비는 경기당 1실점으로 K리그2 공동 7위

○ 천안, 1R 부산전 3실점, 2R 김포전 4실점, 3R 부천전 3실점으로 매 경기 3실점 이상 허용

□ 팀 오브 라운드 - K리그2 최다 득점, 최소 실점팀 ‘경남’

○ 경남, 지난 시즌 정규리그 40경기에서 61골을 내주며 11개 팀 중 최다 실점 9위였으나 올 시즌 첫 3경기에서 3연속 무실점으로 탄탄한 수비 선보여

⇒ 89년생 베테랑 이광선과 00년생 신예 박재환이 이루는 센터백 듀오가 3경기 연속 호흡

○ 경남 구단 통산 단일시즌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은 2017시즌 10R부터 13R까지 4경기

⇒ 4R 충북청주를 상대로 실점하지 않으면 구단 최다 연속 무실점 기록과 동률

○ 공격에서도 원기종 3골, 카스트로, 글레이손, 박재환이 각각 1골, 총 6골로 K리그2 최다득점

⇒ 특히, 지난해 14경기 1골에 그쳤던 카스트로는 올해 3경기 1골 1도움으로 팀 에이스로 거듭남.

⇒ 새로 합류한 외국인 공격수 글레이손도 2경기 만에 K리그 데뷔골 신고

○ 경남은 최근 3경기 2골 1도움으로 발끝이 매서운 충북청주 공격수 파울리뉴를 막는 것이 관건

□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조현택의 공백을 말끔히 메운 김선호(부천)

○ 김선호, 개막라운드부터 이영민 감독의 선택을 받아 현재 3경기 연속 선발 출장 중

⇒ 2020년 대전 입단 후 세 시즌 간 6경기 출장에 그쳤지만, 올해 부천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이미 3경기 출장

○ 3R 천안전에서 후반 11분 득점을 터뜨리며 K리그 데뷔골이자 결승골 기록, 데뷔 첫 라운드 BEST11 선정

○ 좌측 윙백으로 공격지역 전진패스 성공 13회(7위), 블락 11회(11위) 등 공격과 수비를 가리지 않고 맹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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