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펠레-호날두-마라도나 선발...‘반박불가’ 역사상 최강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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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펠레-호날두-마라도나 선발...‘반박불가’ 역사상 최강 베스트 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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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축구 매체 ‘S90’은 23일(한국시간) 자체적으로 선정한 축구 역사상 올타임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공격진은 리오넬 메시, 펠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꾸려졌다. 중원에 디에고 마라도나가 포진했기 때문에 반박이 불가능한 공격 조합이다. 2022 국제축구연맹(UEFA) 카타라 월드컵 우승을 통해 세계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른 메시와 축구 황제인 펠레 그리고 호날두는 축구 역사상 가장 뛰어난 골잡이로 꼽힌다.

중원에는 메시-펠레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마라도나를 중심으로 지네딘 지단과 요한 크루이프가 선정됐다. 중원 조합 역시 이견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마라도나는 절대 빠질 수 없는 선수이며 지단과 크루이프는 메시, 펠레, 마라도나급 선수를 제외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이름들이다.

수비진의 면면도 찬란했다. 파울로 말디니, 세르히오 라모스, 프렌츠 베켄바우어, 카를로스 알베르토가 이름을 올렸다. 말디니는 센터백와 좌측 풀백 포지션에서 모두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전설적인 수비수다. 라모스는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베켄바우어는 메날두 논쟁이 있기 전까지 크루이프와 영원한 라이벌리티를 이뤘던 선수다. 알레르토는 1960~70년대 세계 최고의 풀백으로 평가받았던 수비수로 브라질을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안긴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골키퍼 자리에는 잔루이지 부폰이 선정됐다. 부폰은 1978년생이라는 나이에도 아직으로 현역으로 활동 중이다. 유벤투스와 이탈리아에서 20년 가까이 활약하면서 매번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국가로 본다면 브라질 2명, 아르헨티나 2명, 이탈리아 2명, 독일 1명, 스페인 1명, 프랑스 1명, 네덜란드 1명, 포르투갈 1명이었다. 11명 중 현역 선수는 메시, 호날두, 라모스, 부폰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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