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바틱’ 히샬리송의 원더골, 너무 멋져서 특별 소개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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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로바틱’ 히샬리송의 원더골, 너무 멋져서 특별 소개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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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의 원더골이 특별 조명됐다.

브라질은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에 위치한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세르비아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브라질은 조 1위가 됐다.

초호화 군단이 나섰다. 브라질은 히샬리송, 비니시우스, 네이마르, 하피냐, 카세미루, 파케타, 산드루, 실바, 마르퀴뇨스, 다닐루, 알리송을 내보냈다.

주인공은 히샬리송이었다. 0-0으로 이어지던 후반 17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비니시우스의 슈팅이 골키퍼 손을 맞고 흘렀다. 그러자 히샬리송이 세컨드 볼을 가볍게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28분엔 그야말로 슈퍼골이 탄생했다. 비니시우스가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아웃 프런트 크로스를 올렸고, 히샬리송이 왼발로 트래핑해서 띄워 올린 뒤 시저스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브라질은 히샬리송의 맹활약에 힘입어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이후 영국 ‘디 애슬래틱’은 히샬리송의 시저스킥 득점을 특별 조명했다. 매체는 “히샬리송은 수비수 두 명 사이에서 왼발로 패스를 제어했고, 공중에서 슈팅을 날렸다. 몸이 공중에 떠 있는 동안, 오른쪽 다리를 머리 위로 올렸으며 왼손은 거의 바닥에 닿을 정도로 뻗었다. 뛰어난 밸런스였고, 그의 시선은 공을 떠나지 않았다”면서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러면서 여러 각도에서의 사진을 첨부했다.

이렇듯 아름다운 장면이었고, 히샬리송의 순간적인 재치는 주변에 있는 수비수 3명을 바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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