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승의 키’ 오스틴 딘, 삼성전 5번·DH 스타팅…80억 FA 보상 선수도 선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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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우승의 키’ 오스틴 딘, 삼성전 5번·DH 스타팅…80억 FA 보상 선수도 선발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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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제임스 딘이 한국 무대 첫 경기를 갖는다.

염경엽 감독이 지휘하는 LG 트윈스는 15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23 KBO리그 시범경기 삼성 라이온즈와 시범경기 3차전을 가진다.

LG는 창원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 2연전을 모두 승리로 가져오며 순조로운 시범경기 출발을 알리고 있다.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나섰던 주축 6인방까지 모두 오면 그 힘은 더 강력해질 예정.

이날 선발은 김유영이다. 김유영은 지난 시즌 종료 후 80억을 받는 조건으로 롯데 자이언츠로 간 유강남의 보상 선수로 LG에 왔다. 올 시즌 염경엽 감독이 5선발 후보로 보고 있는 선수.

이날 선발 라인업은 서건창(2루수)-문성주(우익수)-송찬의(1루수)-문보경(3루수)-오스틴 딘(지명타자)-이천웅(중견수)-박동원(포수)-홍창기(좌익수)-손호영(2루수) 순으로 나선다.

오스틴은 옆구리 부상으로 실전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가, 이날 한국 무대 첫 경기를 갖게 됐다. 한동안 외인 타자 재미를 보지 못했던 LG 외인 타자 잔혹사를 끊어줄 타자가 될지, 팬들의 기대가 크다.

오스틴은 201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5시즌 동안 126경기 타율 0.228 11홈런 42타점 OPS 0.676을 기록했다. 또한 AAA 통산 289경기에 출장해 타율 0.301 45홈런 174타점 OPS 0.883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샌프란시스코 산하 트리플 A 새크라멘토에서 타율 0.286 105안타 17홈런 55타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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