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 동안 시즌 무패를 한 번씩 주고받은 안산 그리너스와 FC안양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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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 오브 라운드 - 2021년은 안산, 2022년은 안양, 과연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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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R에서 지난 2년간 시즌 무패행진을 한 번씩 주고받은 안산과 안양이 올 시즌 첫 맞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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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은 안산이 안양을 상대로 시즌 무패(3승 1무), 반대로 2022년에는 안양이 안산을 상대로 시즌 무패(3승 1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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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즌 첫 맞대결 승리팀이 그해 맞대결에서 무패행진을 달려 이번 첫 만남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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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 2R 충남아산전에서 김진현의 득점으로 1대0 승리하며 2경기 만에 시즌 첫 승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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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시즌 광주에서 데뷔한 김진현은 이날 K리그 데뷔골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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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은 지난해 17R에서 첫 승리를 거둔 반면 올 시즌은 2R에서부터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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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2R 서울 이랜드를 상대로 전반 28분 조성준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전반 36분 실점하며 1대1 무승부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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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오브 라운드 - 지난 시즌 이어 올해도 쾌조의 출발,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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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시즌 첫 경기였던 2R 천안과의 홈 개막전에서 장윤호, 서재민, 김이석, 루이스가 득점하며 4대0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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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생팀으로 참가한 K리그2 2022시즌 첫 경기에서도 우승팀 광주를 상대로 2대1 승리, 2R 전남을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둬 2연승으로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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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시즌 이후 6년 만에 K리그로 돌아온 김포 골키퍼 박청효는 부상으로 이탈한 이상욱을 대신해 선발 출장했고, 천안의 유효슈팅 3개를 모두 막아내며 클린시트를 기록하는 등 깜짝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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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의 3R 상대는 경남으로, 김포는 2022시즌 19R 경남전 1대6 패배를 시작으로 최근 경남전 3경기 모두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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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과 통산 상대전적은 4경기 1승 3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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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역시 1R 부천전 1대0 승리, 2R 전남전 5대0 승리로 시즌 시작이 좋은 김포와 경남이 3R에서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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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영점을 잡아가고 있는 호난(서울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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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출신 공격수 호난은 올해 1월 서울 이랜드에 입단하며 K리그 무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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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R 모두 선발로 나와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현재까지 슈팅 시도 8회로 해당 부문 K리그2 선수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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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 8회에 대한 기대득점값은 1.30으로, K리그2 선수 중 득점이 기대되는 장면 최다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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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팅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영점을 잡아가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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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격 능력뿐만 아니라 195cm, 88kg의 신체조건을 활용한 연계 플레이도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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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라운드 경합 성공 7회로 1위, 공중볼 경합 성공은 17회로 공동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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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라운드 전남을 상대로 K리그 데뷔골을 노리고 있으며 전남은 2R 5실점 하며 수비 불안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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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서울 이랜드는 전남전 최근 9경기 무승(6무 3패)으로 호난의 활약이 필요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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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식팀 :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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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리뷰내 데이터는 K리그 공식 부가기록 데이터 기준(제공 : Bepro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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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원큐 K리그2 2023 3라운드 경기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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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E : 전남(3월 11일 토 13시 30분 목동종합운동장, 채널A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