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대전하나시티즌과 포항스틸러스가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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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 오브 라운드 - 좋은 흐름에서 만나는 대전 VS 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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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1R 강원전(2:0), 2R 인천전(3:3)에서 1승 1무 기록하며 승격 첫 시즌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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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인천이 지난 시즌 파이널A에 올랐던 팀들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더욱 의미있는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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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경남에서 대전으로 이적한 티아고,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하며 완벽 적응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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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지난 2015시즌 이후 8년 만에 포항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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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전적 8승 17무 27패로 대전 열세, 최근 10경기에서도 8패 2무(6경기 연속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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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 1R 대구전(3:2), 2R 수원FC전(2:1) 모두 승리하며 리그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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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리그1 라운드 MVP’ 1R 이호재, 2R 고영준 선정 → 2경기 연속 포항 선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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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재희 2경기 연속 골로 물오른 활약(2022시즌 37경기 7골 3도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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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항은 올 시즌 신진호, 임상협, 이수빈 등이 팀을 떠나며 전력 누수를 걱정했으나 제카, 김종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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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르단, 백성동 등 주요 영입자원 모두 좋은 활약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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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 오브 라운드 - 3연승 도전하는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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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1R 인천전(2:1), 2R 광주전(2:0) 모두 승리하며 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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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R에서 특유의 세밀한 패스 축구를 선보이며 패스(541개), 패스 성공률(87.2%) 1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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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영입한 임상협, 2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하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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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기록(1R 1골, 2R 1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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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라운드 누적 아디다스 포인트 1위(총 5,827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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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서울의 경기당 평균 득점은 1.13골, 올해는 2경기에서 4골 터뜨리며 달라진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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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상협, 황의조 등 공격수 영입 효과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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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의 3R 상대는 울산, 서울은 2017.10.28. 3:0 승리 이후 울산전 15경기 연속 무승(4무 1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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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산 전적 51승 56무 66패로 열세, 최근 10경기 2무 8패로 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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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울산 양 팀 모두 개막 후 연승을 거두는 좋은 분위기에서 맞대결, 3연승의 주인공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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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궂은일 도맡는 살림꾼, 박진섭(전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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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섭 지난해 전북 이적 후 33경기 2득점, ‘2022 K리그1 베스트11’ 수비 부문 선정 등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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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시즌 1~2R 모두 풀타임 출전하며 홍정호, 정태욱과 수비라인에서 좋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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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섭, 2R까지 클리어링 32개를 기록해 K리그1 전체 선수 가운데 1위(오스마르, 정승현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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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공중볼 경합 성공(13회), 인터셉트(8회), 차단(7회) 등 주요 수비데이터에서 좋은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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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박진섭의 활약에도 전북은 1R 울산전(1:2), 2R 수원전(1:1) 1무 1패로 무승, 총 3실점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