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도, 아스널도 다행’ 라커룸행 자카, 단순 배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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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도, 아스널도 다행’ 라커룸행 자카, 단순 배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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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아스널은 1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6라운드에서 울버햄튼을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8경기 무패(7승 1무)와 더불어 12승 1무 1패(승점 37)로 선두를 유지했다.

주요 이슈는 자카의 교체 아웃이었다. 이날 선발로 출전한 자카는 경기 시작 약 1분 30초 만에 주저앉아 얼굴을 찡그렸다. 경합, 태클 등 외상 요소는 없었기에 큰 걱정이 따랐다. 이후 경기를 이어갔던 자카는 전반 15분에 파비우 비에이라와 교체됐다. 그라운드를 벗어난 자카는 곧바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경기 종료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자카의 상황과 관련하여 답변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자카는 괜찮다. 그는 느낌이 좋지 않았고, 손을 들어 의사를 표시했다. 자카 말고도 몇몇 선수들도 배탈 증세가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밤새 발생한 것은 아니었다. 경기 전에 먹은 식사 때문인 것 같다. 난 모르고 있었는데, 의료진들이 명단을 파악한 뒤 해결하고자 노력했다”라고 덧붙였다.

음식명을 묻자 “난 경기 당일에 어떠한 음식도 잘 먹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결국 배탈 이슈였다.

이에 따라 자카는 스위스 대표팀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게 됐으며 장기적인 측면에서 아스널에도 타격이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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