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동료, 리얼 월클됐다...몸값 '820억' 가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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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료, 리얼 월클됐다...몸값 '820억' 가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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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이제 세계적인 선수 반열에 올랐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11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 선수들의 몸값을 업데이트했다. 유럽 5대 리그 가운데 프랑스 리그앙(2일),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일), 스페인 라리가(8일), 독일 분데스리가(8일)에 이어 마지막으로 완료됐다.

관심을 모은 건 김민재였다. 김민재는 기존 2500만 유로(약 342억 원)에서 1000만 유로(약 136억 원)가 더 올라 3500만 유로(약 478억 원)가 됐다. 김민재는 세리에에서 활약 중인 선수 중 3번째로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김민재는 세리에 선수 중 전체 31위에 해당했다.

김민재보다도 뛰어난 성과를 보여준 선수가 있었는데, 주인공은 김민재와 나폴리에서 활약 중인 흐비차였다. 흐비차는 지난 업데이트에서도 몸값이 2배 이상 오르는 엄청난 상승세를 보여줬다.

흐비차는 이번 갱신에서도 무려 2500만 유로나 폭등하면서 몸값이 6000만 유로(약 819억 원)까지 올랐다. 세리에에서 흐비차보다 가치가 높게 상승한 선수는 없었다. 흐비차는 이제 나폴리에서 빅터 오시멘 다음으로 가장 높은 선수가 됐다. 2001년생 선수 중에서는 3번째로 높았으며, 세리에 전체로 봐도 6위에 올랐다.

흐비차는 그만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나폴리로 이적해 리그 12경기 6골 5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1위, 유럽 챔피언스리그(UCL) 5경기 2골 3도움으로 팀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 후방에 김민재가 있다면 나폴리의 최전방은 흐비차가 이끌고 있다.

나폴리가 이번 여름 흐비차를 영입하는데 단 1000만 유로 밖에 사용하지 않았다는 걸 감안하면 초대박 성공 사례다. 흐비차는 나폴리로 이적한 지 반 시즌도 되지 않아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유럽 최상위 구단과 연결되고 있다. 나폴리와는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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