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L 리뷰] 추포 모팅이 메시 울렸다...뮌헨, PSG 총합 3-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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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리뷰] 추포 모팅이 메시 울렸다...뮌헨, PSG 총합 3-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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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심 추포-모팅이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를 울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9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파리 생제르맹(PSG)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뮌헨은 총합 스코어 3-0으로 이기며 8강에 진출했다.

[선발 라인업]

바이에른 뮌헨(4-2-3-1) : 좀머(GK)-데이비스, 더 리흐트, 우파메카노, 스타니시치-키미히, 고레츠카-무시알라, 뮐러, 코망-추포 모팅

파리 생제르맹(3-5-2) : 돈나룸마(GK)-마르퀴뇨스, 라모스, 페레이라-멘데스, 루이스, 베라티, 비티냐, 하키미-음바페, 메시

[전반전] 뮌헨 철통 수비, 0-0

포문은 음바페가 열었다. 전반 2분 슈팅 기회를 맞은 음바페는 지체없이 슈팅을 날렸는데 막혔다. 뮌헨이 점유율을 확보했다.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하면서 올라갔다. 전반 17분 고레츠카 슈팅은 돈나룸마 선방에 좌절됐다. PSG는 음바페를 활용한 직선적인 공격과 역습을 추진했다. 메시, 음바페 둘만으로도 공격이 됐고 뮌헨에 위협을 줬다.

메시, 음바페를 활용한 공격이 이어졌다. 전반 24분 멘데스가 밀어준 걸 메시가 슈팅으로 찼는데 좀머가 막아냈다. 뮌헨도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전반 25분 코망의 날카로운 크로스가 나왔으나 돈나룸마가 잡았다. 전반 31분 무시알라의 강력한 왼발 슈팅도 돈나룸마가 쳐냈다. PSG에 악재가 발생했다. 전반 35분 마르퀴뇨스가 부상을 입어 무키엘레와 교체됐다.

뮌헨의 공세가 거세졌다. 무시알라를 중심으로 계속 PSG 수비진을 흔들었다. 좌측에서 데이비스까지 지원해 화력은 더 강했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전반은 0-0으로 종료됐다.

[후반전] 추포-모팅, 그나브리 골, 뮌헨이 더 강했다

후반 시작과 함께 부상 우려가 있는 무키엘레가 빠지고 비치아뷔가 들어왔다. 공격을 펼치던 뮌헨은 후반 17분 추포-모팅 헤더가 고레츠카 발 맞고 들어가면서 앞서가는 듯했으나 비디오 판독(VAR) 결과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후반 14분 고레츠카의 슈팅은 PSG 수비 맞고 나갔다. 후반 15분 코너킥 상황에서 고레츠카 헤더가 나왔는데 빗나갔다.

추포-모팅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16분 베라티에게서 공을 빼앗았고 고레츠카가 내준 걸 추포 모팅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후반 18분 라모스의 결정적 헤더가 나왔는데 좀머의 슈퍼 세이브에 막혔다. 뮌헨은 후반 22분 추포-모팅을 빼고 사네를 넣었다. PSG는 반격을 시도했는데 오히려 역습을 내주면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후반 30분엔 자이레-에메리를 추가했다.

이어 에케티케, 베르나트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뮌헨은 마네 투입으로 대응했다. 후반 36분 라모스의 결정적 헤더가 또 나왔지만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뮌헨은 후반 40분 칸셀루, 그나브리를 추가했다. 그나브리가 후반 43분 득점을 터트리며 뮌헨이 승기를 완전히 굳혔다.

후반 추가시간 데이비스 슈팅이 나왔으나 돈나룸마가 막았다. 종료 직전 나온 마네의 골은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취소됐다. 경기는 뮌헨의 2-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

바이에른 뮌헨(2) : 추포-모팅(후반 16분), 그나브리(후반 43분)

파리 생제르맹(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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