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특급 이적시장 커밍순...음바페, 홀란드, 살라, 호날두, 포그바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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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이적시장 커밍순...음바페, 홀란드, 살라, 호날두, 포그바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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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3시즌을 앞두고 역대급 이적시장이 펼쳐질 수 있을까.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9일(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주목해야 할 선수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여름 가장 뜨거운 감자는 누가 뭐래도 킬리안 음바페다. 차기 발롱도르 수상자로 유력한 음바페는 2021-22시즌을 끝으로 파리 생제르맹(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만 지금까지 흘러온 시나리오를 본다면 재계약으로 끝날 결말은 아닐 것 같다.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

레알이 음바페만큼 데려오길 원하는 선수가 있다면 바로 엘링 홀란드다. 홀란드는 음바페급 재능으로 평가받는 선수다. 음바페처럼 자유계약으로 풀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7500만 유로(약 1009억 원)의 바이아웃이 이번 여름 발동된다. 홀란드의 미래 가치와 실력을 생각하면 바겐세일이나 다름없다. 맨체스터 시티를 비롯해 수많은 빅클럽이 홀란드를 노리는 중이다.

리버풀 팬들에게는 슬픈 소식이겠지만 살라의 거취가 달라질 수 있는 시기가 찾아오고 말았다. 살라는 다음 시즌까지 리버풀과 계약된 상태인데 아직까지도 재계약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리버풀과 선수의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어 리버풀이 살라를 매각할 가능성도 존재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도 살라와 비슷한 맥락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호날두를 데려오면서 우승을 노렸지만 완벽히 실패했다. 호날두가 부진했다고 말하기엔 어려우나 기대했던 것만큼은 아니었다. 맨유가 4위권 진입에 실패할 경우 호날두가 떠날 수도 있다는 소문은 현재 진행형이다.

맨유는 또 하나의 거물급 인사와 결별을 준비 중이다. 맨유 역사상 최고 이적료로 데려온 폴 그바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의사가 없는 포그바이기에 호날두와 다르게 이별이 확정적이다. 포그바는 PSG와 레알 그리고 유벤투스가 차기 행선지로 고려되고 있다.

이외에도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해리 케인(토트넘), 로멜로 루카쿠(첼시) 등을 주목할 필요가 있는 이번 여름이다. 여기에 언급된 모든 선수들이 이적하지는 않겠지만 하나하나가 굵직한 이적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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