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워니 공격 몰빵? 수비의 키도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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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워니 공격 몰빵? 수비의 키도 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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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는 자밀 워니의 팀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워니의 비중이 엄청나다. 승부처 워니가 득점을 책임지며 해결사로 나선다. 하지만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워니의 역할이 크다.

SK는 워니와 함께 정상에 오르며 왕조를 구축했다. 이번 시즌 역시 워니는 KBL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역시 경기당 평균 24.4점, 11.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선수들의 잦은 부상 이탈 속에 워니의 존재감은 빛났다. 김선형과 허일영, 안영준 공백으로 정상 전력이 아닐 때 수비로 승부를 해야 하는 상황이었고, 워니가 승부처마다 등장해 승리를 이끌었다.

팀 득점의 대부분을 워니가 책임지는 만큼 ‘몰빵’이라는 말도 듣는다. 하지만 워니가 수비에서도 부지런히 움직이며 동료들을 돕는다. SK 전희철 감독은 “오재현과 최원혁의 수비 이해도가 높다. 힘을 적절히 잘 쓴다. 최부경과 오세근이 뒤에서 받아준다. 수비가 단단할 수밖에 없다”면서 “하지만 진짜 키는 워니다. 스위치 디펜스가 제대로 되는 이유는 워니 덕분이다. 사이드스텝으로 가드까지 다 커버해준다”고 칭찬했다.

워니는 매 경기 다득점으로 공격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하지만 화려한 공격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팀 전술의 핵심이다. 갖은 부상 악재에도 워니 덕분에 SK는 상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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