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드를 향한 하든의 극찬, “엠비드는 MVP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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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드를 향한 하든의 극찬, “엠비드는 MVP를 받을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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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196cm, G)이 팀 동료 조엘 엠비드(213cm, C)에 대해 말했다.

하든은 이번 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필라델피아 식서스로 이적했다. 이적 이후 13경기를 뛰며 평균 23점 9.9어시스트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는 하든이 뛴 13경기에서 10승 3패를 기록했다. 그렇게 하든은 트레이드 이후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고 팀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뽑히고 있다.

팀에 빠르게 적응한 하든은 팀 동료 엠비드에 대해 말했다. 하든은 ‘ESPN’을 통해 “엠비드는 MVP를 받을 자격이 있다. 필라델피아로 온 지 얼마 안 됐지만, 엠비드의 사고방식을 다 알 수 있었다. 그는 항상 이기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계속해 “그는 본인의 기록도 챙기고 승리도 챙긴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최고의 선수가 되기 위해 자신을 준비했다. 그리고 그는 리그 최고의 선수가 됐다”라며 엠비드를 칭찬했다.

하든의 말대로 엠비드는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엠비드는 이번 시즌 60경기 출전해 평균 29.8점 11.3리바운드 4.3어시스트를 기록하고 있다.

팀 성적도 46승 27패로 동부 2위에 있다. 동부 1위인 마이애미와 격차는 0.5 경기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격차다. 팀의 상승세의 중심에는 팀 승리와 개인 기록을 모두 잡은 엠비드가 있다.

활약을 인정받은 엠비드는 이번 시즌 12월과 1월 이달의 선수로 뽑혔다. 그리고 시즌 초반부터 여전히 강력한 MVP 후보로 뽑히고 있다. 그렇게 엠비드와 하든은 리그 최고의 듀오로 뽑히고 있다.

과연 엠비드가 생에 첫 MVP를 수상할 수 있을지, 엠비드와 만난 하든이 생에 첫 우승에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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