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리뷰] '조타 골' 포르투갈, 터키 3-1 제압...호날두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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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매치 리뷰] '조타 골' 포르투갈, 터키 3-1 제압...호날두는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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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이 카타르행을 향한 최후의 승부를 눈앞에 뒀다.

포르투갈은 25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플레이오프에서 터키를 3-1로 제압했다.

포르투갈은 조타, 호날두, 실바, 브루노, 옥타비오, 무티뉴, 게레이루, 페레이라, 폰테, 달롯, 코스타를 선발로 내세웠다. 터키는 일마즈, 아크튀글루, 윈데르, 쿠틀루, 찰하노글루, 코크쿠, 젤리크, 쇠윤쥐, 데미랄, 카박, 카키르를 내보냈다.

주도권을 잡은 포르투갈은 계속 공격을 시도했다. 호날두와 실바를 중심으로 공격을 전개했다. 전반 10분 조타가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는데 빗나갔다. 호날두 슈팅도 부정확할 때가 많았다. 전반 15분 실바의 슈팅이 골대에 맞았는데 흘러나온 공을 옥타비오가 밀어 넣어 포르투갈이 앞서갔다.

터키도 반격했다. 전반 22분 쿠틀루가 헤더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는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24분 일마즈의 왼발 슈팅을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26분 코크쿠 슈팅은 코스타가 막았다. 전반 31분엔 호날두가 날아오는 프리킥을 헤더 슈팅으로 보냈으나 빗나갔다. 전반 41분 정확한 타점의 헤더 득점을 성공해 포르투갈은 차이를 벌렸다.

후반 시작과 함께 포르투갈은 강력한 슈팅을 만들었다. 후반 2분 실바가 슈팅을 했는데 카키르가 막아냈다. 이어지는 터키 역습에선 일마즈가 슈팅을 시도했으나 코스타가 잡았다. 후반 10분 조타의 깜짝 슈팅은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20분 윈데르가 내준 패스를 일마즈가 마무리하면서 차이는 좁혀졌다. 터키는 곧바로 우날을 추가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포르투갈은 펠릭스 투입으로 대응했다. 후반 29분 나온 옥타비오 헤더 슈팅은 빗나갔다. 터키는 후반 35분 야즈즈를 넣어 공격 숫자를 늘렸다. 폰테가 후반 38분 페널티킥(PK)을 내주며 터키는 동점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일마즈가 실축하면서 점수는 유지됐다.

포르투갈은 후반 43분 레앙을 포함해 3명을 동시에 추가해 굳히기에 나섰다. 후반 막판 교체로 나선 누녜스가 쐐기골을 넣어 경기는 포르투갈의 3-1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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