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음바페 대체자 찾았다...'26G 13AS' FW 영입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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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음바페 대체자 찾았다...'26G 13AS' FW 영입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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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PSG)이 RB 라이프치히의 에이스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영입 목록에 추가했다.

영국 '90min'은 24일(한국시간) "PSG는 과거 아카데미 출신 은쿤쿠를 여름에 재영입하는데 관심이 있다"고 보도했다.

은쿤쿠는 PSG에서 유스 생활을 거친 뒤 2016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하지만 PSG는 카타르 자본이 유입되며 선수단 규모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고, 은쿤쿠는 제대로 된 기회를 부여받지 못하며 2019시즌을 앞두고 독일의 떠오르는 클럽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라이프치히에서 기량을 꽃피웠다. 2019-20시즌 모든 대회에서 5골 1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지난 시즌에도 6골 7도움이라는 준수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주전으로 자리 잡았다.

올 시즌에는 득점력까지 폭발했다. 올 시즌 공식전 39경기에 출전해 26골 13도움을 올리고 있는 은쿤쿠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에서 맨시티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PSG를 상대로도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을 펼쳤다.

이런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등이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PSG도 은쿤쿠를 영입 목록에 추가했다. PSG는 다가오는 여름 공격 자원 보강이 필수적이다. 핵심 공격수인 킬리안 음바페가 계약이 만료되어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크고, 최근 리오넬 메시와 네이마르도 팬들에게 야유를 받을 정도로 팬들의 비판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PSG는 최근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카림 벤제마에게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1-3 패배를 당했다. PSG는 1차전을 1-0으로 이기며 8강 진출에 대한 기대를 모았지만, 합산 스코어 2-3으로 고개를 숙였다.

충격적인 패배를 당하자 PSG 팬들은 돌아섰다. PSG 팬들은 보르도와의 홈경기에서 메시와 네이마르를 향해 야유를 퍼부었다. 결국 PSG는 새로운 공격 자원을 영입해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도다.

PSG는 은쿤쿠 영입을 자신한다. '90min'은 "가까운 소식통에 의하면 PSG는 은쿤쿠를 떠나보냈을 때 실수를 저질렀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은쿤쿠가 떠나지 않았다면 그가 지금처럼 성장할 수 있었을 것인가. 이제 복귀를 제안받게 됐고 선수도 PSG에서 미완성 사업을 할 생각이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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