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Sports 농구‘승리 간절’ DB, ‘이승현 복귀 눈앞’ 오리온... 23일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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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ports 농구‘승리 간절’ DB, ‘이승현 복귀 눈앞’ 오리온... 23일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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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가 플레이오프를 꿈꾼다면 다시 만난 오리온을 무조건 잡아야 한다.

오는 23일 고양 오리온 오리온스와 원주 DB 프로미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경기를 치른다. 이번 경기 승패에 따라 DB의 플레이오프 진출 운명이 달라진다.

지난 21일 이미 같은 장소에서 한 번의 경기를 치른 두 팀이다. 당시 오리온은 이승현과 제임스

메이스가 없는 가운데서도 뒷심을 발휘해 79-73으로 DB를 잡았다. 이대성이 24점을 내며

빈자리를 채웠고 머피 할로웨이도 27점을 기록했다.

DB는 허웅과 김종규를 내세워 3쿼터까지 오리온을 압박했지만 4쿼터에 뒷심이 부족하며 패배했다.

이날 승리로 오리온(23승 25패)은 6위인 한국가스공사(22승 25패)를 제치고 단독 5위로 올라섰다.

3연패에 빠진 DB(21승 29패)는 LG(20승 27패)에게 7위 자리를 내주고 8위로 밀려났다.

DB는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이 쉽지 않다. 남은 4경기에서 전승을 거두고 오리온, 한국가스공사,

LG가 미끄러져야 한다. DB가 다른 팀보다 경기 수도 많기 때문에 불리한 것은 사실이다.

이에 비해 오리온은 상대적으로 편안한 위치에 자리했다. 지난 맞대결에서 결장한 이승현이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1패만 하더라도 플레이오프가 위험한 DB는 다시 한 번 총력전을 펼친다.

간절함의 DB가 기적을 이룰지, 오리온이 편안하게 플레이오프 안정권에 위치할지

이번 경기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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