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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 히로시마 야구중계
요코하마 히로시마 야구분석
요코하마 히로시마 3월 25일
투수치고 단신임에도 좌완 오버핸드 스로로 최고 151의 패스트볼을 던진다, 변화구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투심 커브등을 던지고 그 중에서도 체인지 업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8년 신인 시즌임에도
노련한 경기 운영을 보여 꽤 강한 멘탈을 가진 것으로 보인다.
쓰리쿼터 폼에서 나오는 평균 구속 145, 최고구속 154의 패스트볼을 던지는 강속구 투수로
변화구는 커터와 슬라이더를 주로 구사하면서 포크볼이나 커브, 체인지업을 섞어서 던진다
지난해 기복이 굉장히 심한 투수였다. 멘탈이 쉽게 무너지며 급격하게 얻어맞는 모습을 보였다.
팀내 두텁지 않은 선발 로테이션에서 그나마 제몫을 해준 선수지만 기복이 예상된다.
요코하마는 지난 시즌부터 투수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하위권에 머물렀진만 타선의 폭발력은 대단했다.
1군 무대에서 경험이 적은 아즈마 카츠키를 내세웠지만 히로시마는 시범경기부터 굉장히 중심타선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선발로 낙점한 오오세라 다이치 역시 기복이 굉장히 심한 투수이며 멘탈이 쉽게
무너져 타격폼이 올라와있는 요코하마 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요코하마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