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 수원 KT KBL컵 남자 프로농구 11월 14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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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수원 KT KBL컵 남자 프로농구 11월 14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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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창원LG 세이커스

홈팀 창원은 11월10일 원주와의 원정경기에서 73-51로 패배하며 6연패에 빠졌습니다. 마레이의 부상이탈이 역시나 큰영향을 주었습니다. 먼로가 분저했으나 리바운드 싸움에서 크게 뒤쳤습니다. 두경민은 부상에서 복귀하였으나 무득점에 그쳤습니다. 창원은 1쿼터와 4쿼터 각각 8전을 기록하는 저조한 득점속에 원주의 상대가 되지 못했습니다. 양준석 홀로 11점으로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을뿐 전체적으로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원정팀 수원KT 소닉붐

원정팀 수원은 11월 11일 정관장과의 홈경기에서 69-58로 승하며 2연승에 성공했습니다. 허훈과 박준형이 맹활약하며, 하윤기, 문전현의 부상공백을 지워냈습니다. 특히 박준영이 3쿼터부터 맹활약하면서 점수차를 벌린것이 컸습니다. 허훈은 3점슛 3개를 포함해 18득점 11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고 박준영은 내외곽을 오가며 20득점 8리바운드를 기록했습니다. 해먼즈가 12득점에 그쳤음에도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KBL 예측

창원과 수원 모두 부상선수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마레이가 없는 창원이 좀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하는 마레이가 부상으로 빠지고 먼로가 분전하고 있지만 먼로는 풀타임을 소화하기 어려운 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원의 포워드진인 장민국, 최진수, 허일영도 득점력이 떨어지고 외국인 선수를 막을 수비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창원은 믿을 수 있는건 두경민, 전서혀의 3점포를 앞세운 공격뿐인데 이들의 컨디션은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창원이 골밑싸움에서 밀릴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두경민, 전성현이 터져주는 요행을 바래야 하는 상황이라 승리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수원은 허훈의 변함없는 활약에 박준영이 문정현의 빈자리를 잘 대처해주면서 높이와 득점력에서 우이를 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원KT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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