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팀 페퍼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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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지난 기업은행전 세트 스코어 3-0(25-21 25-13 25-15)으로 패했습니다. 페퍼주축은행은 지난달 22일 한국도로공사와의 정규시즌 개막전에서 세트 스코어 3-0 완승을 거두며 산뜻한 스타트를 끊었지만 이후 내리 5연패에 빠졌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테일러가 팀 유일한 두지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13득점, 공격 성공률 27.27%, 공격 효율 15.91%로 기대에 못 미쳤습니다. 미들블로커 자위가 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토종 에이스 박정아가 4득점, 공격성공률 14.29에 그친게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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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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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지난 정관장전 세트 스코어 3-1(25-12 27-29 25-22 39-37)로 이겼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난달 23일 기업은행전부터 시작된 연승 행진을 5까지 늘렸습니다. 시즌 5승 1패 승점14점으로 1위 흥국생명을 승점 1점 차로 뒤쫒았습니다. 주포 모마가 팀 내 최다 34득점을 책임졌습니다. 공격 점유율 48.48%, 공격 효율 42.42%의 괴력을 뿜내면서 정관장을 무너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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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V-리그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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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은 5연패를 끊어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이스 박정아를 필두로 아시아쿼터로 데려온 장위도 중요한 순간마다 큰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문제는 용병 주포입니다. 외국인 1순위로 데려온 자비치 대체로 발탁된 테일러 프리카노가 주측 선수들과 호흡을 마춰볼 시간이 많지 않았고, 직전 경기 V리그 데뷔전을 치렀지만 27.27%의 공격성공률로 실망스러운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용병 주포는 팀 경격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테일러 프리카노가 팀에 적을하기전까지는 용병 주포와 꾸준하게 호흡을 마춰봤던 다른 팀들과 견줘 화력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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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