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V-리그 여자 프로배구 프로토 분석 프리뷰 11월 5일 스포츠중계 여자 배구분석 배구중계 V-리그 여자 …
홈팀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지난 한국도로공사전 세트스코어 3-2(23-25 25-20 29-31 25-23 15-13)승리를 거뒀습니다. IBK기업은행전부터 3연승이입니다. 이날 모마가 맹활약했습니다. 올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을 작성했습니다. 남녀부를 통틀어도 모마가 올 시즌 1호 트리플 크라운의 주인공입니다. 모마는 이날 서브 득점 4개, 블로킹 3개, 후위공격 16개를 포함해 43점(공격 성공률 45.57%)을 뽑았습니다. 양효진, 이다현, 정지윤, 위파위 시통은 두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습니다.
원정팀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은 지난 GS칼텍스전 세트스코어 31-(16-25 26-24 25-20 25-23)로 패했습니다. 최근 저조한 기량과 부상 여파로 외국인 공격수 바르바라 자비치를 내보낸 페퍼저축은행은 개막전 승리 후 3연패를 당했습니다. 박정아(21점), 이한비(12득점), 박은서(11점), 장위(10점)가 두자릿수 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결국 화력 싸움에서 밀렸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은 3연패에 빠졌습니다. 에이스 박정아를 필두로 아시아 쿼터로 데려온 장위도 중요한 순간마다 큰 역할을 해주고 있지만 문제는 용병 주포입니다. 외국인 1순위로 데려온 자비치 대체로 발탁된 테일러 프리카노가 주ㅍ측 선수들과 호흡을 마춰볼 시간이 많지 않았고, 이번 일정 출전 여부도 불투명합니다. 용병 주포는 팀 공격에 있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테일러 프리카노가 팀에 적응하기전까지는 용병원 주포가 정상출전하는 다른 팀들과 견줘 화력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기 어렵습니다.
현대건설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