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서울SK 나이츠 KBL컵 남자 프로농구 11월 3일 KBL 중계 KBL 분석 남자농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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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국가스공사가 원주DB를 92-62. 30점 차로 꺾었고 부산KCC마저 손쉽게 이겼습니다. 신나는 연승을 거둔 가운데 나쁜 이슈가 딱히 없습니다. 신승민이 이대헌과 함께 궂은 일을 잘 해내고 있고 유슈 은도예, 앤드류 니콜슨의 팀 플레이 소화 능력은 강혁 감독의 전술, 전략을 더욱 다양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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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코트 역시 가스공사의 우위입니다. 샘조세프 벨란겔, 김낙현, 정성우가 메인 볼 핸들러로 나서는 가운데 벨란겔은 지난 시즌 대비 가장 실력이 향상됐고 정성우는 하드콜을 제일 잘 활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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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SK에게 연패는 없었습니다. 수원KT 원정에서 석패를 떠안았지만 난적 창원LG를 꺾으면서 4승 1패로 치고 올라섰습니다. 김선형이 18점 5어시스트로 활약했고 자밀 워니, 안영준의 득점력도 하늘을 째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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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맞춤 전략에 능한 강혁 감독은 부담스러운 존재. 오재현의 외곽포가 완전히 고장난 가운데 김형빈, 고메즈 등 롤 플레이어들의 기량에도 한계가 명확합니다. 외국인 선수 매치업은 삼성에 밀리지 않지만 타일러 데이비스, 오세근의 부진이 아쉽습니다.

대구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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