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SK 수원 KT 3월 22일
3월 22일 서울 SK 수원 KT 농구중계
홈팀 서울 SK는 3월 19일 KCC와의 경기에서 21점차 대승을 거두며 정규시즌 우승까지 1승만으로 남겨놓게되었다.
서울 SK 김선형과 워니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강력함을 보여주었다. 노장 리온 윌리엄스는 13득점 8리바운드로
워니의 공백을 잘 메워주었고, 최준용과 안영준도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그동안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허일영이 3점슛 6개를 포함해 25득점을 올려 부활을 선언했다.
수원 KT 소닉붐이 3월 20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98-83으로 승리하며 4연승을 기록했다. 최근 9경기
8승1패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현실적으로 1위 SK를 따라잡기 힘들지만 2위자리 사수는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과의 경기에서 삼성이 젊은선수들이 경험을 위한 멤버를 구성하게 되면서 초반부터 손쉽 리드를 잡을 수 있게 되었다.
KT는 벤치자원 모둑 득점하는 고른 활약끝에 삼성에 낙승을 거두었다.
1위 SK와 2위 KT 정규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는 4승 1패로 SK가 우세한 모습이다.
SK는 홈경기 정규시즌 1위를 확정지으려고 하지만 상황히 노록치 않은 모습이다. 윌리엄스가 좋은 활약을 펼쳐주고
있지만 워니의 공백은 아쉽게 느껴질ㄹ 수밖에 없다. 여기에 공수에서 KT 가드들응 압도하던 김선형의 공백도
크게 느껴진다. 상대전적에서는 밀리지만 SK를 잡을수 있는 좋은 기회르 여겨진다. 이번경기 부상으로 전력공백이
있는 SK보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끌어올린 KT의 승리확률이 더 높아 보인다.
수원 KT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