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원정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패했습니다. 두 경기 모두 10점차 이상으로 리드하던 상황이 있었지만 후반 뉴욕의 왕인 브런슨 제어에 실패했고 아쉬운 심판 판정도 나왔습니다. 그래도, 1차전 부진했던 할리버튼이 2차전에 3점슛 7개 포함 34점을 기록하며 부활했고 토핀과 맥코넬등이 나서는 벤치에서 상대를 압도했습니다. 터너와 시아캄등이 조금만 기어를 올리면 반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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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3쿼터를 압도하며 경기 흐름을 가져왔고 경기 마무리를 잘하며 연승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승리에도 아쉬운 상황이 나왔습니다. 아누노비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하며 경기 도중 빠지며 돌아오지 못했고 브런슨도 부상을 안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 경기에는 아누노비가 결장할 것으로 보이기에 아치우와와 맥브라이드등이 공백을 메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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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인디애나의 승리를 봅니다. 1,2차전 상대의 홈콜에 불리한 판정이 나왔지만 이 경기는 홈의 이점을 누릴 수 있습니다. 또, 뉴욕 수비의 핵심 코어인 아누노비가 결장할 것으로 보이기에 시아캄과 네스미스등이 더 편안하게 득점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할리버튼도 살아난 인디애나가 승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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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인디애나 승

[[핸디]] : -6.5 인디애나 승

[[U/O]] : 222.5 오버 ▲

◈미네소타

예상을 깨고 원정에서 펼쳐진 두 경기를 모두 승리했습니다. 특히, 부인의 출산 문제로 고베어가 빠진 2차전에서 대승을 한 것이 결정적이었습니다. 그를 대신해 나선 카일 앤더슨이 9리바운드와 8어시스트, 2스틸등을 기록하며 팀플레이어로 맹활약했고 타운스가 요키치와의 골밑 대결에서 밀리지 않았습니다. 슈퍼스타 에드워즈가 시리즈를 지배하는 점도 연승의 원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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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홈에서 두 경기를 모두 패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위기를 맞았습니다. 요키치는 2차전 트리플더블 포함 본인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벤치에서 득점해주는 선수가 없을뿐 아니라 자말 머레이가 상대의 집중 견제에 고전 중입니다. 그래도, 우승을 차지했던 DNA가 있고 MVP로 선정된 요키치가 있기에 쉽게 물러서진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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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멘트

덴버의 승리를 봅니다. 득남 이후 고베어가 돌아온 미네소타가 시리즈 3연승을 위해 홈에서 전력을 다하겠지만 덴버의 리벤지 의지가 더 강할 것입니다. 특히, 머레이의 부진 속에 요키치가 공격 코트 전면을 이끌며 상대 빅맨진에게 파울 트러블을 유도할 것이고 포터 주니어와 고든이 에이스를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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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배팅

[[승패]] : 덴버 승

[[핸디]] : +4.5 덴버 승

[[U/O]] : 204.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