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7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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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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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7일 KBO 한국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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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3패 7.32)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11일 KIA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임찬규는 무려 10개의 안타를 허용하면서 그의 FA 계약을 옵션으로 도배해버린 차명석 단장의 선택이 정확했음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금년의 임찬규는 홈 경기라고 하더라도 5이닝을 채울수 있을지가 의문인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롯데의 투수진을 차근차근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비록 홈런은 없었지만 12개의 안타를 때려내면서 타격감이 올라왔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특히 지난 주에 보이지 않았던 득점권 집중력이 살아난것도 호재.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명근의 부진이 시즌 운용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롯데

이인복(1패 3.38)을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11일 삼성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2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팀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이인복은 투심이 긁히는 날의 투구는 위력적임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이번 경기는 이번 시즌 첫 원정 등판인데 작년 LG 원정의 4이닝 7실점 악몽을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엔스와 박명근 상대로 전준우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원정에서 타격감이 전혀 살아나지 못하는 중입니다. 특히 윤동희는 이제 원히트 원더로 전락할 기세. 최준용까지 무너져버린 불펜은 이제 믿을 투수 자체가 사라졌습니다.


◈코멘트

연패 팀과 연패 팀의 대결에서 이긴건 더 적은 연패를 차지한 팀이었습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흐름이 이어질듯합니다. 지금의 임찬규는 선발로서 신뢰를 할수 없는 수준이고 롯데의 타선이 공략할수 있는 레벨입니다. 그러나 이인복이 직전 등판에서 호투를 했다고 해도 LG 상대로 부진한 투수고 지금의 LG는 리그에서 투심 공략이 2번째로 좋은 팀입니다. 그리고 타격전으로 가면 불펜에서 앞서는 LG가 유리합니다. 롯데는 전날 최준용을 등판시키면 안되는거였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LG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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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신민혁(2승 1패 1.64) 카드로 반격에 나섭니다. 11일 KT와 홈 경기에서 4.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실책도 실책이지만 전체적인 투구 내용이 확 나빠진바 있습니다. 작년 한화 상대로 홈에서 매우 부진했던 투수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은근히 위험할수 있는 상황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문동주와 한승혁을 공략하면서 서호철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더 쉽게 이길수 있던 경기를 타자들의 인내력 부족으로 패배했다고 해도 좋을 정도입니다. 전날 문동주의 포심 제구력을 생각한다면 5회 전에 5점은 올렸어야 정상이었던 경기입니다. 3이닝동안 7실점을 하면서 김시훈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5개의 볼넷쇼부터 줄여야 합니다.


◈한화

류현진(1승 2패 5.85)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합니다. 11일 두산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8삼진의 완벽투를 보여주면서 승리를 거둔 류현진은 부활이 무엇인지 알려준바 있습니다. 특히 원정에서 반등을 해냈다는 점이 고무적인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시훈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NC 불펜의 볼넷쇼를 이용하면서 7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조금씩 이전의 위력을 되찾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페라자가 결정적인 적시타를 한 번 날려주었다는게 반가운 부분일듯합니다. 4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전 위기를 막아낸 장시환이 큰 일을 해냈습니다.


◈코멘트

NC는 전날 다 이긴 경기를 날려버린 반면 한화는 오래간만에 화끈한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었습니다. NC 최대의 약점인 불펜이 터져버린건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게다가 유독 신민혁은 한화 상대로 약한 투수고 류현진은 엔스와 다르다. 무엇보다 전날 NC는 주력 불펜 투수들이 모두 무너졌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한화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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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로니스 엘리아스(1승 1패 3.44)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합니다. 11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엘리아스는 10안타 2홈런으로 이전과 다른 부진을 보여주었습니다. 게다가 작년 KIA 상대로 홈에서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 점도 불안 요소일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홈런 3발을 앞세워 6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9회말에 터진 2발의 홈런이 너무나 결정적이었습니다. 이제 최정은 홈런을 추가하기만 하면 역사가 되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김광현의 승리를 날려버린 불펜은 이 팀 최대의 약점일 것입니다.


◈KIA

윌 크로우(3승 1패 3.86) 카드로 반격에 나섭니다. 11일 L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5아낱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크로우는 8개의 삼진을 뽑아내면서 조금씩 페이스를 올리고 있는 중입니다. 다만 원정 투구가 좋지 않은 문제를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4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해 보였습니다. 특히 SSG의 승리조 상대로 동점과 역전을 해냈다는게 중요합니다. 허나 팀의 시즌 첫 블론이 하필 정해영의 역전패라는건 뒷맛이 씁쓸할 것입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이범호 감독은 예상을 깨고 필승조를 가동시키고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역전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이는 이번 시리즈의 구도 자체를 박살내는 부분일듯합니다. 비록 엘리아스가 직전 등판에서 부진했다고는 해도 금년의 KIA는 좌완 선발에게 부진한 팀입니다. 물론 크로우의 최근 투구는 주목할만 하지만 원정, 그것도 홈런이 잘나오는 문학에서의 투구는 위험성이 많고 KIA는 수요일과 목요일 경기 중 한 경기는 주력 불펜을 포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선발 매치업을 고려한다면 그 타이밍은 이번 경기일 것입니다. 상성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KIA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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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대니 레예스(2승 2패 5.31) 카드로 3연승에 도전합니다. 11일 롯데 원정에서 6.2이닝 6안타 무실점이라는 최고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레예스는 기복이 심한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가 홈이고 상대를 타는 특성상 호투를 기대하는건 매우 힘들어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3발로 7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 구장에 걸맞는 공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최근 열흘만 놓고 본다면 구자욱의 타격은 진정 MVP 레벨일듯합니다. 3.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의 안정감은 확실히 A급입니다.


◈두산

브랜든 와델(3승 1패 1.57)을 내세워 반격에 나섭니다. 1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브랜든은 집중타를 허용한게 결국 패인이 되고 말았습니다. 작년 삼성 상대로 홈과 원정 도합 14이닝 1실점으로 강했다는건 기대를 걸게 하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상대의 실책을 묶어서 강승호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원정에서 나쁘지 않은 타격감을 이어갔다는게 다행스럽습니다. 그러나 엄밀히 말하면 6회초 찬스에서 동점은 만들어야 했습니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치국을 금년 써먹기가 상당히 힘들것 같습니다.


◈코멘트

비록 전날 삼성이 승리를 하긴 했지만 양 팀의 파워는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리고 선발의 차이가 나면 자연히 무게추는 두산에게 기울어질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레예스는 홈 경기에 약하고 그가 호투를 해낸 2팀은 현재 9위와 10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브랜든은 삼성 상대로 강한 투수고 6이닝은 충분히 맡아줄수 있으며 여전하 삼성은 외인 좌완에게 약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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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하영민(3승 3.60) 카드로 6연승에 도전합니다. 11일 SSG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하영민은 5이닝을 잘 막아주는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일단 홈 경기 투구도 나쁘지 않다는 점은 기대를 걸만한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김혜성의 2점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타격을 자랑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득점권의 집중력은 현재 10개 구단중 최고라고 할수 있는 레벨. 3이닝을 기어코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승우의 방어율 제로 행진이 반가울 것입니다.


◈KT

육청명(0.00)이 1군 선발 데뷔전을 치릅니다. 13일 SSG와 홈 경기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육청명은 팀의 홍보와 다르게 1아타 2볼넷으로 실점을 하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였습니다. 포심-커브-포크의 조합은 훌륭하지만 제구가 되어야 이야기가 될듯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후라도 상대로 찬스를 살려내면서 3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에서 시작된 타격 부진이 원정으로 이어지는 중입니다. 특히 후반 집중력 하락은 이 팀 최대의 문제라고 할수 있는 부분입니다. 2이닝동안 결정적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신뢰가 되지 않습니다.


◈코멘트

최근 키움의 타선은 홈 경기 집중력이 상당히 좋다. 원상현의 예시를 생각한다면 육청명이 선발 데뷔전에서 무너질 가능성은 매우 높은 편입니다. KT의 타선이 얼마나 육청명을 지원해주느냐가 관건이지만 하영민은 5이닝은 책임져줄수 있는 투수고 KT는 여전히 투타 모두 후반 경기력이 좋지 않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키움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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