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 KBL 한국 프로농구 한국가스공사 전주 KCC 탑티비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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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가스공사 전주 KCC 농구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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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팀 가스공사는 지난 3월 13일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3점차 어려운 승리를 거두었다. 코로나 19 여파로 두경민은

출전조차 못하고 니콜슨은 최악의 컨디션으로 적은 시간만 출전했음에도 이대헌과 화이트가 골밑에서 활약하며 

어렵게 승리를 거두었다. 김낙현은 오리온의 집중견제속에 9득점에 그렻ㅆ지만, 경기운영을 도맡으며 득점으로 환산할수

없는 활약을 보였다. 두경민과 니콜슨의 빠른 회복만이 6강진출의 열쇠가 될것 같다.

전주 KCC 이지스는 3월 14일 DB와의 홈경기 2점차 패배를 기록했다. 라건아가 풀타임을 소화하며 14득점 15리바운드로

골밑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송교창이 12득점 8리바운드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이정현이 23득점을 올리며 맹활약했지만 3쿼터 

김종규에게만 11득점을 줬고 4쿼터에는 조니 오브라이언트를 막아내는 데 실패하며 패배했다. 올시즌 DB에게는 1승 4패로 

열세를 보이며 높이에 대한 약점을 다시한번 노출하게 되었다. 이틀만에 경기를 치르게 되면서 라건가의 체력관리도 중요한

문제로 떠올랐따. 

치열한 6강싸움을 벌이고 있는 한국가스공사와 6강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는 KCC의 대결이다. 올시즌

 상대전적에서는 공격력이 앞서는 한국가스공사가 3승 1패로 앞서있다. 하지만 최근 한국가스공사는 주요 득점원인

두경민의 코로나 19이탈과 니콜슨의 컨디션 난조로 어려운 경기를 하고 있다. 이대헌과 화이트가 제 몫을 해주고 있지만

아무래도 니콜슨에 비하면 득점력이 떨어진다

KCC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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