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티비]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분석 2월 23일 한국 V리그 스포츠분석 스포츠중계

한국도로공사

도로공사는 이틀전 인삼공사와의 매 세트 박빙의 경기를 하면서 3-1로 승리했다. 

전반저긍로 선수들 전원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으며 켈시 또한 파워 있는 공격은

손에 꼽을 정도로 힘이 달리는 모습이었다. 문정원이 레스프에서 리시브하며

전새얀 대신 자리를채웟으나,ㅇ 역시 공격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체력적으로 박정아와

켈시에게 의존하는 경기를 하였으며, 이고은이 경기를 끌어가는 등 아직도

도로공사는 코로나의 후유증을 앓고 있다. 오랜 기간 휴식을

하였지만 체력적인 문제를 여전히 가지고 있으며 전혀 활력있는 경기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배유나 정도만 컨디션이 좋아 보인다.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최다 연승 15연승을 기록하면서 오늘 경기에서 승리한다면 자력으로

1위로 올시즌 정규리그를 마칠수 있다. 현대건설은 어제 IBK와이 경기를 치르면서 오늘

백투백 경기로 체력적으로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어제 선수들의 폼은 생각보다는

가벼웠다. 야스민의 공격성공률 49% 양효진은 55%를 보여주면서 생각보다는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레프트 리시브 라인또한 괜찮았다. 어제 경기를 보면 모든 선수들이

골고루 출장하는 등 경기를 대비하는 모습도 보여주었고 올시즌 주로 백업 역할을 해주던

정지윤의 폼 또한 좋아보였다. 백투백이지만 어제 경기에서 크게 힘을 빼지 않으며 

오늘경기 큰 무리가 없어 보인다. 

도로공사 현대건설 

현대건설의 1패가 바로 도로공사전에서 나온 1패이다. 지금 현재의 두 팀의 경기력과 몸 상태를 보면 차이가 난다

도로공사는 아직도 몸이 완전하지 않으며 오히려 현대건설의 몸이 더 가벼워 보인다. 또한 야스민과 켈시의 폼도

차이가 많이 나는 모습이다. 도로공사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은 전새얀인데 현재 폼이 매우 좋지 않은 모습이다.

현대건설이 백투백 경기이기에 체력적으로 힘든 모습을 보일수 있다 하더라도 전반적인 폼은 현대건설 폼이

더 좋아보인다. 

현대건설 핸디캡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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