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저번 경기에서 안영준이 29점이었고 3점슛 5개 성공 최준영이 23득점 삼점은 0개네요.

윌리엄스는 10득점으로 야투가 용병 치고는 너무 낮았지만 중요한건 37분을 뛸수 있다는게 

중요해보이네요 공격이나 수비를 할때 용병이 있는 거랑 없는건 차이가 크죠 용병이 직접 슛

을 올리지 않아도 스크린이랑 상대용병을 상대로 같은팀 공격에 도움을 주니까요 리바운드는 

높이가 좋은 동부상대로 18개 사실 이거만 하면됩니다. 

윌리엄스가 득점까지 잘하면 워니가 1옵션이 아니고 윌리엄스가 1옵션이였겠죠 18개면 충분 

합니다. 두번째는 국내 선수들이 그만큼 잘해줘야하는데 김선형 아웃에는 엄청 크다 이런 생각

은 들지 않습니다. 스크가 강한이유는 대부분 선수들이 볼 핸들러가 가능한 선수입니다. 김선형

이 제일 잘할뿐이지 

다른 팀들이랑 다른게 모두 운영을 할수 있는 선수들이 다 있습니다. 스크는 득점원도 많죠 안써

서 문제이긴 합니다. 이원대 같은 선수도 득점력이 좋은 선수인데 이번 시즌에 많이 안뛰는거 같

네요 그럼 최부경 허일영 최준용 안영준 윌리엄스 이렇게 5인이라는건데 벤치는 지금 부실합니다. 

김선형이 빠지지 않은면 저렇게 네 명의 선수들중에서 한 명이 계속 남고 오재현이나 이현석,최원

혁이 벤치 티안나게 뛰어줄수 있지만 지금은 다른 상황은 맞습니다. 주전 경기에서는 저는 스크가 

모비스보다 나을거라고 봅니다. 스크는 기본적으로 모비스랑 제일 다른 점은 턴오버랑 어이없는 이

지샷을 덜 놓친다는건데 주전시간에 초반이 제일 중요하겠네요 초반에 득점을 조금만 벌리면 라숀 

있는 모비스라도 역전을 내주진 않을거 같네요 모비스도 용병한명이나 다름 없는 팀입니다. 삼성이

나 디비,수원처럼 2옵션 활발하게 쓰는 팀이 아니고 엘지나 원래 스크처럼 1옵션 몰빵이기때문에 

라숀도 컨디션 안좋으면 윌리엄스가 오히려 낫다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저는 역배 한번 물어봅니다. 

스크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