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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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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인삼공사전 3-1로 승리하며 2연승 행진을 이어간다. 이날 켈시 박저아 쌍포가
46득점을 합작하여 공격을 이끌었고, 미들블로커 배유나가 14득점으로 힘을 보태면 강제 휴식기 이후
1승을 기록했다. 코로나 확진 선수들이 팀에 합류했지만 아직까지 100%의 몸상태는 아닌 모습을 보였다. 주력
뎁스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인삼공사를 상대로 다소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고, 이고은 이윤정 두 선수가
붙박이 주전 세터로 자리매김하지 못하여 주포진과 기복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현대건설
현대건설은 백투백 일정을 소화하면서 기업은행전 3-1 승리를 기록하며 15연승 행진이다. 야스민이
양팀 최다 28득점으로 활약하고 양효진이 20득점으로 중원에서 활약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15연승 대기록과 함께
이번 경기 우승시 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이번시즌 압도적인 1위로 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이며
주력 뎁스진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백투백을 소화하며 체력적 부담이 큰 상태지만 백업 선수층까지 두터운 모습을
보이며 한국도로공사보다 코로나 피해가 적어 안정된 뎁스로 경기에나설수 있다.
현재 한국도로공사는 14명의 확진 선수로 인해 아직까지 팀 전력 100% 전력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현대건설과 견줘 코로나 피해가 큰 상황이며, 주축 선수들의 휴식기 동안 대거 이탈하며 연습량 부족으로 호흡면에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현대건설은 어느팀과 견줘 밸런스가 완벽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일정 3-0 승리시 우승하며 동기부여도 확시라다. 이번경기 현대건설이 웃으하여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핸디캡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