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7월 1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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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1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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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임찬규(6승 2패 3.19)가 시즌 7승 도전에 나섭니다. 5일 KT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임찬규는 최근 들어서 투구의 기복이 조금 심해지고 있는 중입니다. 6월 9일 한화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이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도 5이닝은 잘 막아줄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스트레일리와 이인복을 공략하면서 4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이후 동점 찬스를 놓친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어버렸습니다. 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듯합니다. 결정적 상황에서 정우영의 제구난이 터져버린건 전반기 막판에 나온 고민일 것입니다.



◈한화


한승혁(1패 5.18)이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8일 KT와 홈 경기에서 3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한승혁은 선발 투수로서의 한계점을 빠르게 드러낸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 LG 상대로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도 문제가 될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이어갈수 있느냐가 관건입니다. 문제는 닉 윌리엄스가 벌써부터 문제를 보인다는 것입니다.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주력 투수들의 휴식은 충분할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 한화가 가장 믿을수 있는건 역시 타격입니다. 그러나 홈 경기의 임찬규를 공략하는건 쉽지 않을듯합니다. 반면 한승혁은 선발로서의 한계를 일찍 드러내고 있고 LG의 타선도 만만치 않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9.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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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이건욱(3.60)이 시즌 두번째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5일 KIA와 홈 경기에서 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건욱은 투구의 기복이 꽤 심한 특징을 드러내는 중입니다. 두산 상대로 원정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긴 했지만 선발 이건욱은 그다지 좋은 선택이 아닐 것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페냐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SSG의 타선은 최근 선제점을 내줬을때 타격까지 무기력해지는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는 중입니다. 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합니다. 2.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이로운은 고졸 신인의 한계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두산


김동주(2승 4패 3.31) 카드로 9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삼성 원정에서 4.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김동주는 부상 회복에서 아직 완벽하지 않았다는게 보여진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SSG 상대로 첫 등판인데 페이스를 회복하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9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전반기 막판에 타격감이 급격하게 올라오고 있는 중입니다. 원정에서도 이 기세가 이어질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편입니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런 경기에서까지 이영하의 2이닝과 최승용의 1이닝 투구가 나와야 하는지 조금 의문입니다.



◈코멘트


선발의 높이만 놓고 본다면 역시 김동주가 우위에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시리즈는 양 팀 모두 불펜을 올인할수 있는 시리즈일듯합니다. 하지만 최근 SSG의 불펜이 꽤 흔들린다는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기세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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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에릭 페디(11승 2패 1.73)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5일 키움 원정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페디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한게 아쉬움을 남긴바 있습니다. 이번 시즌 롯데 상대 첫 등판이지만 일단 홈이라는 절대적 강점은 있는 편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수아레즈의 투구에 막히면서 3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NC의 타선은 최대의 강점인 타격이 완전히 사라진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의 불펜 상대로 무안타 무득점이었다는 점은 주중 시리즈에서 최대 불안 요소가 될듯합니다. 3.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신뢰할수 있는 투수의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롯데


나균안(6승 2패 3.17)이 시즌 7승에 도전합니다. 5일 한화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나균안은 복귀전의 투구 내용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었습니다. NC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호투를 해내긴 했지만 지금의 나균안은 그때와 다른 투수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정용을 초반에 무너뜨리면서 유강남의 솔로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이 기세가 원정에서 이어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입니다. 운에 의존하는 경기력이 나오면 안될듯합니다. 5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분식 회계를 그만 해야 합니다.



◈코멘트


페디는 연승이 끊겼고 나균안은 부상 이전의 위력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나름 팽팽하다면 팽팽한 상황일듯합니다. 하지만 페디는 홈에서 더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입니다. 이번 시리즈에서 NC와 롯데 모두 불펜을 아낀다는 일은 없겠지만 리드는 흐트러지지 않을 것입니다. 변수가 생긴다면 또다시 터지는 이용찬의 난조 정도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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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윤영철(4승 4패 4.19) 카드로 6연승에 도전합니다. 5일 SSG 원정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윤영철은 6월의 부진에서 버어나는 모습을 보여준게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최근 홈 경기 투구는 좋지 않은 편인데 5월 17일 삼성 원정에서 5.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주목할수 있습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나성범의 쐐기 2점 홈런 포함 5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화력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다가 이 팀의 타선은 원정에 비해 홈 경기 집중력이 더 좋은 편입니다. 2.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최지민이 정말 마당쇠 역할을 충실히 해주고 있습니다.



◈삼성


원태인(4승 4패 3.31)을 내세워 3연승 도전에 나섭니다. 2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원태인은 최근 3경기 연속 6이닝 이상 2실점 이하의 호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문제는 유독 KIA 원정만 가면 크게 흔들린다는 점일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송명기와 하준영을 공략하면서 7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력 있는 타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시리즈가 시작되면 타격감이 리셋 되는 케이스가 많다는게 흠입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계속 이런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코멘트


김태군 합류 이후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폭발적인 화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흡사 14년전 김상현의 합류를 보는듯한 느낌입니다. 특히 원태인이 유독 챔피언스 필드만 가면 흔들리는 문제가 이번 경기에서도 발목을 잡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게다가 윤영철이 금년 삼성 상대로 나름 투구가 된다는 점도 포인트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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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안우진(6승 4패 2.24)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섭니다. 4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안우진은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 이상으로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 중입니다. KT 상대로 원정에서 아쉽고 홈에서 강했음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반등의 여지가 많은 편입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최원준 상대로 송성문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키움의 타선은 두산의 불펜 공략 실패가 여러모로 아쉬움을 남깁니다. 일단 홈으로 돌아왔다는것 자체가 키움에게는 힘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4.1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누굴 올려야 할지 고민스러울 것입니다.



◈KT


웨스 벤자민(8승 3패 4.32)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5일 LG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벤자민은 어찌됐든 5이닝 내외는 잘 버텨주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입니다. 금년 키움 상대로 홈에서 강하고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게 변수가 될수 있을듯합니다. 일요일 경기에서 마리오 산체스 상대로 터진 이호연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KT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급격하게 타격감이 떨어졌다는 점이 매우 아픈 부분입니다. 타격이 가라앉으면 KT로선 정말 대책이 없어지는 상황입니다.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영현에게 휴식을 주지 않으면 후반기에 사단이 크게 터질것 같습니다.



◈코멘트


벤자민의 연패 저지 전설은 이미 깨졌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5이닝이 한계점이 될듯합니다. 물론 최근 안우진의 투구가 좋지 않은건 인정해야 하지만 홈 경기, 그것도 KT 상대라면 반등 가능성이 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키움의 타격은 원정보다 홈이 더 좋은 편입니다. 홈의 잇점을 가진 키움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키움 승


[[핸디]] : -1.5 키움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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