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스포츠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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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타선 대폭발로 6연승 가도를 달린 두산은 라울 알칸타라(8승 3패 1.97) 카드로 7연승에 도전중이다. 2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시즌이 갈수록 위력이 다소씩 떨어져가고 있는 중이다. 그러나 홈이라는 강함이 있고 25일 키움 원정 경기에서도 6.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었다는 점에 승부를 걸 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키움의 피처진을 제압하며 10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막바지 2이닝동안 8점을 몰아치는 집중력이 굉장히 돋보인바 있다. 그러나 맥키니 상대로 난전했다는 점이 변수가 될 소유가 있는 편.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박치국 외에 주력 피처들을 쓰지 않은게 다행스럽다.



○ 키움


피처진 붕괴로 연패를 당한 키움은 최원태(6승 3패 2.76)를 내세워 연패 저지에 나선다. 2일 SS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아쉬운 투구를 남긴 최원태는 6월의 호조에 스톱이 걸린게 문제가 될수 있다. 두산 상대로 홈에서 강하고 원정 경기에서 부진한 양상을 보여주었는데 요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피처진 공략에 실패하며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키움의 타선은 원정 시리즈 시작과 동시에 부진이 터져버린게 불안한 요소이다. 김혜성과 이정후가 막히면 아무것도 안되는 문제는 시즌 내내 발목을 잡을수 있는 부분. 2이닝동안 8실점을 허용한 불펜에겐 딱히 해줄말이 없었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타선은 키움의 불펜을 확고히 무너뜨렸다. 그리고 이 점이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될수 있을듯. 알칸타라와 최원태는 잠실이라는 점을 염두한다면 거의 막상막하에 가까운 투구가 나올수 있지만 불펜의 안정감은 역시 두산이 다소 더 낫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두산이 우위에 점쳐진다.



○ 두산 승


○ 두산 핸디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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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우천 취소가 다소은 아쉬운 롯데는 박세웅(4승 2패 2.50)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중이다. 30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박세웅은 그야말로 국가대표 에이스급 투구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23일 LG 원정 경기에서 8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그에게 필요한건 타선의 지원 뿐일 것이다. 목요일 경기에서 문동주와 윤대경을 공략하며 홈런 2발 포함 4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설령 승리하긴 했지만 전과 같이 타격이 좋다는 말을 하긴 어려워 보인다.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3이닝을 간신히 1실점으로 버텨낸 불펜은 이 비가 나름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LG


우천 취소가 나름 반가운 LG는 아담 플럿코(10승 1패 2.06)가 시즌 11승 도전한다. 1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무패 행진이 깨진 플럿코는 이 후유증을 벗어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24일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원정이라는게 변수가 될수 있다. 목요일 경기에서 KT의 피처진을 무너뜨리면서 7회말 터진 오지환의 동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3점차로 지고 있던 경기를 뒤집어냈다는 점이 팀의 사기를 많이 올려줄 것이다. 영별히 불펜 공략 성공은 롯데 공략에 큰 포인트가 될 듯. 꽤 지쳐있는 불펜에게 이 비는 상당한 도움이 될수 있다.



○ 결론


양 팀 모조리 선발 교체 없이 그대로 경기를 밀고 가는 걸로 결정되었다. 그만큼 박세웅과 플럿코에 대한 믿음이 많다는 것. 그러하나 비 때문에 불펜의 휴식이 확고히 주어진건 LG쪽이고 이 차이가 그대로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우위에 점쳐진다.



○ LG 승


○ LG 핸디 승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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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우천 취소가 나름 고마운 NC는 신민혁(3승 3패 4.04)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중이다. 2일 KT 원정 경기에서 4.1이닝 1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했던 신민혁은 근래 4경기 연속 4.1이닝 이상 1실점의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즉, 어떻게든 5이닝은 버텨줄수 있는 계산이 되는 피처라는 것. 목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불펜을 공략하며 5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후반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울 것이다. 원정 경기에서 살아난 감각은 홈으로 이어질수 있을듯. 5.2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많은 소모도를 우천 취소로 달랠수 있어서 다행일 것이다.



○ 삼성


우천 취소가 다소은 아쉬운 삼성은 데이빗 뷰캐넌(5승 6패 3.28)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뷰캐넌은 그야말로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일단 패턴상으로는 호투 타이밍이고 원정 투구가 합리적인 편인데 5월 21일 NC 원정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호투 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목요일 경기에서 브랜든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삼성의 타선은 구자욱이 돌아왔음에도 불구하고 무기력의 극치를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원정 경기에서 반등은 쉽지 않을듯. 불펜의 불안감은 날이 갈수록 더해지는듯 하다.



○ 결론


우천 취소가 뜨면서 NC는 선발을 송명기에서 신민혁으로 전격적으로 교체했다. 그만큼 신민혁이 홈에서 계산이 되는 피처라는 점이고 신민혁이 마운드 위에 있을땐 뷰캐넌과 승부가 된다는 이야기. 금번 경기는 결국 불펜전에서 승부가 갈릴수 있는데 비로 인해 불펜이 만세를 부를수 있는건 NC쪽이다. 폼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NC 승


○ NC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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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투타의 부진으로 연패를 당한 KT는 고영표(7승 4패 2.91)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2일 NC와 홈 경기에서 6.2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고영표는 한화전 부진을 단숨에 벗어난바 있다. 5월 30일 KIA 원정 경기에서 2이닝 3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홈 경기의 고영표는 이야기가 완전히 다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김재열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KT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보여준 집중력을 자랑하지 못한게 그대로 패배로 연결되었다. 영별히 KIA의 불펜 공략 실패는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크게 남기는 부분. 접전에서 2이닝 4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1점차 패배 광경에서 왜 김재윤을 등판시켰는지 커다란 의문을 남긴다.



○ 기아


타선 폭발로 3연승 가도를 달린 KIA는 이의리(6승 5패 4.10)를 내세워 4연승에 도전중이다. 27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한 뒤 1군에서 말소되었던 이의리는 그 기간동안 밸런스를 잡는데 주력한 바 있다. 5월 30일 KT와 홈에서 열린 고영표와 다툼에서 5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번 경기도 결국 제구가 중요포인트가 되겠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피처진을 격파하며 6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그야말로 식지 않는 타격을 자랑하고 있다. 발로 결승점을 만들어 낸 김도영은 그의 가치를 온몸으로 증명하는 중. 김건국의 헤드샷 퇴장 이후 8.1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김재열이 4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게 매우나도 컸다.



○ 결론


근래 KIA의 타격은 그야말로 불을 뿜고 있다. 그러나 전날 엄상백 상대로 난전했음을 염두한다면 고영표 상대로도 적절한 양상을 보여주기 어려울듯. 결국 불펜 공략이 관건이 되겠지만 전날 경기에선 엄상백이 강판될때까지 피처진이 동점으로 버텨주었지만 현재의 이의리가 그게 되리라고 보긴 어렵다. 선발에서 앞선 KT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KT 승


○ KT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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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우천 취소가 상당히 반가운 한화는 리카르도 산체스(5승 1.48)가 기선 완파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그야말로 확고하게 5~6이닝을 막아줄수 있는 피처의 위용을 자랑중이다. 특히 처음으로 SSG를 상대한다는게 엄청난 강함이 될수 있을 듯. 목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피처진 상대로 노시환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득점권의 집중력이 1차전보다 떨어진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두 번의 결정적 찬스를 날려버린 닉 윌리엄스는 빠르게 한계점을 드러내는 중. 일단 불펜에게 이 비는 분명히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SSG


우천 취소가 나름 고마운 SSG는 로니스 엘리아스(3승 3패 4.07)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1일 키움 원정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엘리아스는 근간 3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너무나 좋지 않은 편이다. 원정 경기 투구가 다소 더 낫긴 그러나 최대 기대치는 QS가 될듯. 목요일 경기에서 양현종에게 막혀 있다가 8회말에 기아의 불펜을 공략하며 6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후반에 타격 집중력이 살아났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그러나 비 때문에 리듬이 끊길수 있다는 변수는 존재한다. 근간 흐트러지는 불펜에게 이 비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양 팀 모두다 선발 피처를 바꾸지 않고 그대로 밀어 붙이기로 결정을 했다. 한화는 그만큼 산체스를 믿는거지만 SSG는 선발 피처진에 구멍이 나서 밀어붙인다는 점이 다르다. 즉, 기대치 자체가 다르다는 이야기인데 산체스의 쾌투는 기대할법 그러나 로니아스에게 호투를 기대하긴 어렵다. 그리고 한화의 불펜은 예전에 비해선 분명 극강의 편이다. 피처력에서 앞선 한화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한화 승


○ 한화 플핸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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