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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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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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피처진의 난조가 완패로 이어진 LG는 케이시 켈리(6승 4패 4.37) 카드로 반격에 나선다. 30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켈리는 서서히 한국 무대에서 한계점을 내보이고 있는 중이다. 금년 KT 원정 경기에서 5.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이번 경기 역시 QS라도 해주면 다행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피처진 상대로 4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타격감 자체는 적절하다고 예상한다. 그렇지만 전날 경기는 3개의 실책을 범한 야수진이 스스로 경기를 무너뜨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4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냥 승리조의 휴식을 확보한걸 다행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다.



○ KT


타선 폭발로 4연승에 성공한 KT는 윌리엄 쿠에바스(1승 3.24)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중이다. 30일 NC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쿠에바스는 그를 영입한 이유를 투구로 증명하고 있는 중이다. 다만 의외로 KBO 피처치고는 잠실과 궁합이 맞지 않는다는 점이 변수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임찬규와 오석주를 무너뜨리면서 김상수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올린 KT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까지 이어갔다는 점이 무엇보다 반가운 부분이다. 원정 경기에서 타격 호조가 이어진다는건 KT의 강세도 이어질수 있다는 이야기. 3.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영현과 김재윤을 너무나나나 굴리는것 같다.



○ 결론


양 팀 모두다 타격만큼은 어디에 내놔도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그리고 잠실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켈리와 쿠에바스는 막상막하라고 할수 있을듯. 그렇지만 근간 KT는 불펜의 과부하가 심한데 반해 LG는 승리조가 나름 휴식을 취하고 있고 여기에서 승부가 갈릴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LG 승


○ KT 플핸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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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피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SSG는 김광현(5승 1패 3.31)을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30일 키움 원정 경기에서 7.2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광현은 근간 2경기에서 작년의 위력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다. KIA 상대로 이번 시즌 QS급의 투구가 이어졌지만 지금의 김광현은 홈에서 상당히 위력을 발휘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윤영철과 김재열 상대로 3점을 올리는데 그친 SSG의 타선은 초반에 피처진이 일찍 무너지면서 타선도 일찍 백기를 들어버린 모양새다. 가끔 이런 날도 있다..라고 의심해야 할듯. 등판하는 족족 무너지면서 6.1이닝동안 12점을 허용한 불펜은 딱히 해줄말이 없었다.



○ 기아


타선 폭발로 기선 격파에 성공한 KIA는 양현종(4승 4패 3.92) 카드로 연승에 도전중이다. 30일 LG 원정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양현종은 투구의 기복이 심해지고 있는 중이다. 홈에서 SSG 상대로 호투와 부진이라는 롤러 코스터를 탔는데 이번 경기도 기대를 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SSG의 피처진을 맹폭하며 홈런 4발 포함 무려 17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가끔 문학만 가면 터지는 폭발력이 이번에도 빛을 발한바 있다. 특히 볼넷을 효율적으로 득점으로 연결시켰다는게 대승의 포인트.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단 주력들의 휴식이 소중할 것이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KIA의 타선은 이보다 더 놀라울수 없는 화력을 보여주었다. 문제는 대승 뒤 침묵은 거의 공식에 가깝다는 점이고 지금의 김광현은 상당히 적절한 퍼포먼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이다. 물론 양현종의 투구에 기대를 해볼수 있겠지만 근간의 양현종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퍼포먼스 레벨이 떨어지고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SSG가 우위에 점쳐진다.



○ SSG 승


○ SSG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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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움


피처진의 호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키움은 아리엘 후라도(5승 8패 2.89)가 시즌 6승 도전한다. 30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후라도는 6월의 호조가 막바지에 끊겨버린게 만족스럽지 못한점 을 나겼다. 금년 NC 상대로 홈에서 6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는 것 역시 불안감을 안기는 부분이다. 전날 경기에서 페디 상대로 원 찬스에서 2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1차전에서 보여준 폭발력은 기대하기 능력든 편. 그래도 홈에서 타격이 제 몫을 해준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기대를 걸게 하는 포인트일 것이다. 3.2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승리조가 계속 제 몫을 해줘야한다.



○ NC


타선의 부진이 5연패로 이어진 NC는 테일러 와이드너(2승 2패 5.50)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30일 KT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와이드너는 투구 패턴을 바꾸면서 완벽에 가까운 쾌투를 해낸바 있다. 이번 경기 역시 그 리듬을 이어갈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장재영 공략에 실패하며 4안타 무득점 완봉패를 당한 NC의 타선은 안우진 공략에 보여주었던 강세가 완전히 사라져버린 느낌일 정도. 각별히 키움의 불펜 상대로 이틀 연속 공략 실패가 뼈아프다. 그나마 불펜의 3이닝 무실점이 위안 정도는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역시 안우진 뒤 장재영은 필승 패턴이었고 NC의 타선은 경기 후반에 능력을 내지 못했다. 그러나 후라도는 유독 금년 NC만 만나면 난전하는 징크스가 있는 반면 와이드너는 이제야 KBO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익힌것 같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NC 승


○ NC 플핸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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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기선 완파에 성공한 한화는 문동주(5승 5패 3.52)를 내세워 연승에 도전중이다. 30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문동주는 근래 2경기에서 14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13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2.2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요번 경기는 이를 갚아줄수 있는 찬스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과 최준용 상대로 노시환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우천 취소로 분위기를 다시 다잡을수 있던게 상당한 도움이 된 모양새다. 요번 경기 역시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하나 믿을맨인 강재민이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내준건 만족스럽지 못한점 이 있을 것이다.



○ 롯데


피처진의 난조가 3연패와 5위 추락으로 이어진 롯데는 찰리 반즈(4승 5패 4.06)가 연패 스토퍼로 마운드에 오른다. 1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반즈는 그야말로 징검다리 호투가 이어지는 중이다. 요번 리듬은 너무나 높은 확률로 부진 타이밍인데 하필 13일 문동주와 홈 다툼에서 3.1이닝 3실점으로 조기 강판했다는 점이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한승주와 강재민 상대로 잭 렉스의 2점 홈런 포함 3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울산에서 시작된 타격 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이 부진을 벗어나는건 난이도가 대단히 높을 듯. 또다시 접전에서 무너진 불펜은 8회에 최준용이 아니라 김상수를 등판시켰어야 했다.



○ 결론


전날 경기에서 한화의 타선은 막바지까지 훌륭한 집중력을 보여주면서 결국 승리를 이끌어냈다. 이 점이 이전과 다른 부분. 문동주와 반즈는 여러가지 의미로 막상막하일수 있으나 근래의 반즈는 기복이 상당히 심하고 무엇보다 또 4일 휴식 후 등판이라는 점이 반즈에게 문제로 작용할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한화가 이길 가능성이 높다.



○ 한화 승


○ 한화 플핸 승


○ 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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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피처진의 부진이 연패로 이어진 삼성은 최채흥(1패 7.56)이 시즌 첫 승에 다시 도전중이다. 30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최채흥은 첫 등판을 제외한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다 흔들리고 있는 중이다. 특히 홈 경기 투구가 좋지 않았다는건 금번 경기에서도 문제가 되기에 충분한 부분일듯.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피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두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는 점이 포인트다. 다만 4안타를 때려낸 김현준을 다른 타자들이 받쳐주지 못한게 아쉬운 부분.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볼넷으로 자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본다.



○ 두산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3위까지 올라간 두산은 브랜든 와델(1패 0.69) 카드로 5연승 도전한다. 30일 롯데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브랜든은 작년보다 한층 더 나아진 투구를 보여주었다는 점이 강점이다. 지금의 브랜든이라면 삼성 타선을 효율적으로 막아낼수 있을 듯. 전날 경기에서 삼서의 피처진을 공략하며 7점을 득점한 두산의 타선은 상대의 제구난을 효과적으로 이용한게 결국 승리로 연결된 바 있다. 지금 두산의 타선은 끈끈함 만큼은 명백한 편. 4.2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박정수의 불안함이 운용을 피곤하게 하고 있다.



○ 결론


근래의 삼성 타선은 빈말로도 공격이 좋다고 하기 어렵다. 전날 김동주 상대로 나름 호조를 보여주긴 했지만 와델 공략은 매우 어려울듯. 반면 최채흥은 준비 없이 바로 1군에 올라온 문제가 그대로 터지고 있고 두산의 타선을 막아내기엔 삼성 피처진 전체가 문제가 있다.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우위에 점쳐진다.



○ 두산 승


○ 두산 핸디 승


○ 8.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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