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6월 29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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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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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곽빈(6승 2패 2.5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3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곽빈은 6월 복귀 이후 3경기 연속 6이닝 2실점 이하의 투구로 3연승을 이어가는 중입니다. 현재의 곽빈이라면 홈에서 충분히 호투를 이어갈수 있을듯. 전날 경기에서 페디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1점에 그친 두산의 타선은 그냥 당할 투수에게 당했다고 보는게 세상 속 편할 것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을 꾀해야 할듯. 그러나 2실점을 허용한 정철원은 정말 휴식 또는 재조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NC


테일러 와이드너(2승 2패 6.35) 카드로 연승에 도전합니다. 23일 한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와이드너는 4경기 연속 4실점 이상의 부진이 이어지는 중입니다. 두산 상대로 홈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이미 한번 만났다는 점이 오히려 더 약점이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장원준과 정철원 상대로 4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타선의 집중력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반가운 부분입니다. 일단 박치국을 제외한 주력 불펜 투수들을 무너뜨리고 있다는게 강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 쪼개쓰기의 극한을 보여주면서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일단 자신감을 되찾는게 중요할 것입니다.



◈코멘트


두산이 처음 만났을때의 와이드너는 패스트볼 평균 구속이 145Km를 넘는 투수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구속이 떨어지고 있고 이는 와이드너를 공략하기 쉽다는 이야기로 바뀔수 있는 부분. 게다가 곽빈은 홈에서 절대적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고 NC 상대로도 장점이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1.5 두산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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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김광현(4승 1패 3.59)이 스윕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3삼성과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김광현은 6월의 부진을 일단 극복해 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그러나 LG 원정에서 4이닝 3실점으로 부진하기도 했고 삼성의 타선과 LG의 타선을 동급으로 놓는건 절대로 무리.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 상대로 박성한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올린 SSG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을 벗어났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듯. 그러나 9회말 무사 1,2루의 찬스에서 단 1점도 올리지 못한건 아쉬운 부분입니다. 4이닝동안 7실점을 하면서 무너져버린 불펜은 임준섭을 중요 상황에서 등판시킨 결정이 결국 나비 효과가 터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LG


케이시 켈리(6승 4패 4.26)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합니다. 23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켈리는 원정의 부진을 홈에서 극복해 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그러나 금년 SSG 상대로 홈과 원정 모두 딱 QS를 해냈다는 점에서 이번 경기의 기대치도 QS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박종훈에게 막혀 있다가 SSG의 불펜을 무너뜨리면서 8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가장 중요한 불펜 투수인 노경은 상대로 3점을 올리면서 무너뜨렸다는 점이 팀의 사기에 엄청난 도움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제 메가 트윈스포 다음날을 걱정하지 않아도 될듯. 이지강의 강판 이후 5.2이닝을 2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그야말로 총력전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멘트


1차전은 타격으로 모든걸 끝내버렸고 2차전은 불펜을 무너뜨렸습니다. 특히 2차전의 여파로 인해 SSG는 이번 경기도 후반이 상당히 위험해졌다고 할수 있을듯. 금년의 김광현은 홈 경기라고 해도 투구의 기복이 상당히 심한 편이고 켈리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SSG가 또 후반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힘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1.5 LG 승


[[U/O]]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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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박세웅(4승 2패 2.74)이 시즌 5승 도전에 나섭니다. 23일 LG 원정에서 8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박세웅은 5월 이후 가히 KBO 최고의 한국인 투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투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홈이라는건 분명한 강점이 될수 있고 삼성 원정의 호조 역시 이어갈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 상대로 9점을 득점한 롯데의 타선은 상대의 실책으로 만든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한게 그대로 승리로 연결되었습니다. 최소한 이번 시리즈에서 이 팀이 보여주는 타선의 집중력은 놀라울 정도. 이인복 강판 이후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지난 주와 다른 모습이 나오고 있습니다.



◈삼성


허윤동(1패 11.17) 카드로 스윕 저지를 노립니다. 5월 20일 NC 원정에서 2.1이닝 6실점의 부진한 경기력을 보여준 뒤 2군으로 내려갔던 허윤동은 1군에서 한계를 보여준바 있습니다. 롯데 상대 첫 등판이지만 사직의 분위기를 버텨내기 쉽지 않을 듯. 전날 경기에서 이인복과 최이준 상대로 김동엽의 솔로 홈런 포함 6점을 득점한 삼성의 타선은 B급 투수 상대 타격 자체는 나쁘지 않다는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상의 투수를 만나면 그대로 침묵하는게 앞으로도 계속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수아레즈에게 분식 회계를 범한 불펜은 그냥 아무도 믿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 것입니다.



◈코멘트


이틀 연속 롯데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순위에 걸맞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허윤동 상대로도 충분히 페이스를 이어갈수 있을듯. 반면 박세웅의 투구를 삼성이 공략하는건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게 문제. 물론 이번 경기에서 김원중을 쓸수 없지만 구승민은 남아 있고 박세웅의 이닝 소화 능력도 검증이 되었다. 선발에서 앞선 롯데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롯데 승


[[핸디]] : -1.5 롯데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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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숀 앤더슨(4승 6패 3.82)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0일 한화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앤더슨은 완벽하게 자신의 밸런스를 찾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14일 키움 원정에서 7이닝 2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지금의 앤더슨이라면 홈에서 쾌투를 기대할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무려 안우진을 무너뜨리면서 소크라테스의 2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홈에서 어느 정도 살아났다는 점이 주효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경기 후반 계속 선두타자를 출루 시키고도 득점을 하지 못한건 최형우의 빈 자리가 너무나 크게 느껴지는 포인트. 승리를 날리고 패배까지 헌납한 불펜은 정말 헛심만 엄청나게 쓴듯.



◈키움


장재영(2패 5.23)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23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장재영은 드디어 자신의 잠재력 폭발 직전 까지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다만 강속구에 강한 KIA 상대로 이게 통하느냐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합니다. 전날 경기에서 KIA의 투수진 상대로 무려 10개의 볼넷을 얻어내는 집중력을 과시하면서 8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김혜성과 이정후라는 존재의 위대함을 새삼스레 느끼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전날 임지열과 송성문이 해결사 역할을 해줬듯 이번에도 해결사가 필요할 것입니다. 5.2이닝을 3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분식 회계만 하지 않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비록 키움이 승리하긴 했지만 안우진이 공략당하는 문제가 터졌습니다. 즉, 비슷한 타입이자 마이너 카피인 장재영이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 게다가 앤더슨은 좋을때의 모습을 회복하고 있고 홈이라는 강점도 있습니다. 선발에서 앞선 KIA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IA 승


[[핸디]] : -1.5 KIA 승


[[U/O]] : 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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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리카르도 산체스(4승 1.48) 카드로 7연승에 도전합니다. 23일 NC 원정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산체스는 류체스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호투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특히 처음 만난 팀 상대로는 대단히 강하다는 점이 산체스 최대의 강점이기도 하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홈에서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이진영이 요소요소에서 장타를 터트린다는 점이 최근 힘이 되는 부분일듯. 6이닝을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칭찬을 받아 마땅합니다.



◈KT


윌리엄 쿠에바스(1승 3.38)가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3일 KIA 원정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쿠에바스는 좋을때의 위력을 어느 정도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다만 그의 작년 마지막 경기가 한화 원정 5이닝 2실점 투구였다는 점이 의외의 변수가 될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1회초 한승혁 상대로 4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인 KT의 타선은 한승혁 강판과 동시에 완벽히 침묵을 해버렸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소한 한 경기에서 2이닝 이상 집중력을 발휘해줘야 승산이 있을듯. 동점 상황에서 무너져버린 불펜은 팀 NO.2 불펜 투수인 박영현을 1.1이닝을 써버린게 큰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코멘트


최근 한화의 타선은 무서울 정도의 집중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후반 접전에서 힘을 발휘하고 있는데 그 말은 선발이 잘 해주면 1차전처럼 무난히 승리할수 있다는 이야기. 그리고 산체스는 바로 그 조건에 완벽히 부합할수 있는 투수. 물론 쿠에바스가 직전 경기에서 쾌투를 하긴 했지만 그때의 KIA와 지금의 한화는 타자들의 기세가 다르다. 기세에서 앞선 한화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1.5 한화 승


[[U/O]] : 7.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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