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7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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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7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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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노게임 선언이 매우나 반가운 한화는 펠릭스 페냐(5승 4패 3.32) 카드로 5연승에 도전중이다. 21일 KIA와 홈 경기에서 6.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페냐는 6월 들어서 꾸준히 QS급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4월 15일 KT 원정 경기에서 5이닝 1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두었는데 홈 경기의 페냐라면 QS는 기본 장착일 것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7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페디 상대로 타격감이 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홈으로 돌아온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는 마당이다. 이 팀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꽤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 불펜에게 2일의 휴식은 큰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KT


우천 취소가 살짝 아쉬운 KT는 고영표(6승 3패 3.04)가 시즌 7승 도전한다. 21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고영표는 6월 들어서 3경기 전승을 이어가는 중이다. 투구 내용도 대단히 적절한데 작년 한화 원정 경기에서 QS였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수 있다. 토요일 경기에서 단 1점에 그쳤던 KT의 타선은 일요일 경기에서 타격감을 살릴수 있는 찬스를 비로 놓친게 아쉬운 부분이다. 2일의 갭이 변수 아닌 변수가 될수 있을듯. 그래도 불펜에게 이 비는 분명 도움이 될수 있다.



○ 결론


페냐와 고영표 모조리 너끈히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 피처들이다. 이번 경기는 피처전 가능성이 꽤 높은 편. 결국 불펜 대결에서 승부가 갈리겠지만 휴식이 충분하다는 전제로 간다면 KT의 불펜이 반발 정도 앞서는 편이고 이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뒷심에서 앞선 KT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KT 승


○ 한화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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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


우천 취소가 대단히 반가운 KIA는 이의리(6승 4패 3.55)가 시즌 7승 도전한다. 22일 한화 원정 경기에서 또 볼넷쇼를 보여주면서 4.1이닝 1실점 조기 강판을 당했던 이의리는 제구가 전혀 잡히지 않고 있는 중이다. 이번 시즌 키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1실점이라는 시즌 최고의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그게 재현이 될지가 관건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KT의 피처진 상대로 4점을 올린 KIA의 타선은 어느 정도 타격감을 회복한 채로 주중 시리즈를 맞이한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어찌됐든 홈이라는건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불펜에게 이 비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키움


피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키움은 정찬헌(1승 4패 3.62)이 분위기 전환을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삼성 원정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정찬헌은 팀을 많이 타는 리듬이 계속 이어지는 중이다. 15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는데 팀 상성을 타는 정찬헌의 특성상 이번 경기도 쉽지 않을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알칸타라와 박신지 상대로 홈런 2발로 올린 2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키움의 타선은 타격감이 떨어진채로 원정 경기에 나서야 한다는 점이 상당히 부담스럽다. 이번 시즌 키움의 원정 성적이 15승 21패인건 원정 경기 타격이 그만큼 좋지 않기 때문이다. 15실점으로 무너진 불펜은 김재웅과 임창민 외에 믿을 피처가 있나 싶다.



○ 결론


이의리는 항상 제구가 문제고 정찬헌은 KIA만 만나면 다른 피처가 되어버린다. 이번 경기는 선발보다 불펜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은 편. 그러나 이틀의 휴식은 KIA에게 임기영과 최지민을 모조리 쓸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준 반면 키움은 불펜 소모도도 크고 접전에서 부진하다. 뒷심에서 앞선 KIA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KIA 승


○ KIA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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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


불펜의 난조로 연패를 당한 롯데는 정성종(3.52)이 데뷔 첫 선발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KT 원정 경기에서 2이닝 1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정성종은 나균안의 대체 선발로 나서는 상황이였다. 그렇지만 구속을 앞세운 타입이라 나균안과 완전히 반대 타입인데 홈 경기에서 강하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정용과 최동환 상대로 3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단 1이닝 득점을 제외하면 합리적인 양상을 보여주지 못했다는 점이 여러모로 아쉽다. 6월 월간 타율 9위의 가라앉은 타격감이 살아날수 있느냐가 주중 시리즈의 성패를 가를 것이다. 또다시 무너진 구승민과 김원중 콤비는 벌써 한계점을 드러내는것 같다.



○ 삼성


투타의 조화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삼성은 원태인(3승 4패 3.58)을 내세워 연승에 도전중이다. 21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원태인은 휴식 이후 투구 내용은 합리적인 편이다. 6월 9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금번 경기는 다소 다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조성훈을 무너뜨리면서 5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원정 경기에서 꾸준히 합리적인 타격감을 이어간다는 점이 홈과는 완전히 다른 점이다. 1차전만 어떻게 버텨내면 그 뒤는 기대를 걸어도 좋을 레벨. 그렇지만 또 등판과 동시에 제구 난조로 실점을 허용한 김태훈은 정말 트레이드로 왜 데려왔는지 모를 정도다.



○ 결론


나균안 대체로 정성종을 내보낸건 그만큼 공이 빠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전형적인 투 피치 피처고 선발로 가면 구속이 느려질수 밖에 없는 상황인게 발목을 잡을듯. 게다가 원태인은 매 시즌 사직 첫 등판은 가히 압도적 투구를 해냈고 이미 삼성은 일요일 경기에서 정성종과 굉장히나나 비슷한 타입인 조성훈을 공략해낸바 있다. 선발에서 앞선 삼성이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삼성 승


○ 삼성 핸디 승


○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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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G


선발의 난조로 연승이 끝난 SSG는 오원석(5승 4패 3.77)이 시즌 6승 도전한다. 21일 두산 원정 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오원석은 앞선 2경기의 부진을 극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다줄 확률이 높다. 다만 홈에서 5월 23일 LG에게 5이닝 6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이번 경기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뷰캐넌과 김태훈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SSG의 타선은 토요일 경기의 대승이 오히려 독이 되어버린 양상이다. 홈에서 홈런이 터지지 않으면 죽도 밥도 안되는 문제는 분명 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그러하여도 조성훈 이후 불펜이 6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낸건 이 팀의 강함 중 하나일 것이다.



○ LG


막강한 뒷심을 앞세워 역전극을 만들어 낸 LG는 임찬규(5승 1패 3.18)를 내세워 3연승에 도전중이다. 21일 NC 원정 경기에서 7이닝 3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임찬규는 6월의 부진을 어느 정도 극복해 낸 투구를 보여준바 있다. 5월 23일 오원석과 경합에서 6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지금의 님찬규라면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크다. 일요일 경기에서 롯데의 피처진을 무너뜨리면서 7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막바지 2이닝동안 6실점을 해내는 집중력이 굉장히나나 돋보였다. 관건은 1차전에 타격감이 떨어지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는 것일듯. 불펜 데이로 3실점으로 버텨낸 불펜은 명백한 피처 4명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함일 것이다.



○ 결론


오원석은 한번 강한 팀에게 계속 강하고 한번 약한 팀에게 계속 약한 타입의 피처다. 이번 경기가 홈이라고 해도 LG 상대로 난전 가능성이 높은 편. 반면 임찬규는 다시금 좋을때의 페이스를 되찾아가고 있는 중이고 이미 SSG 원정 경기에서 호투를 한 경험도 있다. 오원석의 복수전은 어려울 것이다. 선발에서 앞선 LG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 LG 승


○ LG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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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타선 대폭발로 위닝 시리즈를 만든 두산은 최원준(1승 7패 5.59)이 시즌 2승 도전한다. 21일 SSG와 홈 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최원준은 그나마 원정보다 홈에서 강한 리듬을 어느 정도 이어가는데 성공했다. 금년 두 번의 NC 원정은 모두다 악몽이었는데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키움의 피처진을 맹폭하며 홈런 2발 포함 무려 17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이 리듬이 이어질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듯. 다만 홈 경기에서 폭발을 기대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 박신지 혼자 2.1이닝을 버텨준건 팀의 불펜 운용에 커다란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NC


노게임으로 헛심만 써버린 NC는 신민혁(3승 2패 4.57) 카드로 연패 저지를 노린다. 21일 LG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신민혁은 좌타자에게 약한 문제가 계속 이닝 소화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15일 홈에서 최원준 상대로 4.2이닝 1실점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잠실임을 고려한다면 5이닝은 잘 버텨줄수 있을 것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문동주에게 막히면서 이태양 상대로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NC의 타선은 과연 원정 경기에서 타격이 살아날수 있느냐가 무엇보다 중요할 것이다. 그러나 우천 취소가 아닌 노게임이라는게 오히려 더 좋지 않게 작용할수도 있을듯. 어찌됐든 불펜의 2일 휴식은 분위기 전환엔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 결론


최원준은 NC에게 약하고 잠실에서 강하다. 문제는 NC가 잠수함에겐 상당히 강한 팀이라는 점이다. 더군다나 신민혁은 앞선 두산전의 투구를 고려한다면 잠실에서도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은 편. 근래 NC는 불펜에서 모든게 망가지고 있지만 두산 역시 불펜은 좋지 못하고 두산은 대승 뒤의 부진 여파가 올 확률이 높다. 상성에서 앞선 NC가 우위에 점쳐진다.



○ NC 승


○ NC 핸디 승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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