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6월 25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댓글 : 0 조회 : 227
6월 25일 KBO 국내 프로야구 분석자료 KBO 중계 KBO 분석 국야 중계 KBO 예측 

c000109042232599e394b4246c67b4d9_1687656166_2538.png

c000109042232599e394b4246c67b4d9_1687656158_7123.PNG


◈키움


이안 맥키니가 전격적인 데뷔전에 나섭니다. 금년 독립리그에서 4승 1패 4.24의 부진한 성적을 거둔 맥키니는 AAA가 한계점인 투수였습니다. 그야말로 가장 빨리 데려올수 있는 좌완 투수를 데려왔다고 할수 있는데 이번 경기에서 긴 이닝을 던지진 않을듯.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김혜성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확실하게 불펜을 흔들어냈다는게 가장 큰 소득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경기 역시 이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합니다. 후라도의 완투 실패는 아쉽지만 덕분에 불펜 소모는 확실히 아꼈습니다.



◈두산


라울 알칸타라(7승 3패 1.94)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등판합니다. 20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를 보여준 알칸타라는 SSG전 부진을 극복해 냈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번 시즌 키움 상대는 처음이지만 원정에 강점을 가진 투수라는 점에 승부를 걸수 있을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후라도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이번 시리즈에서 전혀 타격이 살아나지 않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 역시 반등이 쉽지 않을듯. 기어코 위기 상황과 실점을 해낸 이영하는 그냥 2군으로 내리는게 나을 것입니다.



◈코멘트


최근 두산의 타선은 화력 문제가 상당히 심각합니다. 맥키니 상대로도 좋은 모습을 기대하기엔 솔직히 무리가 있는 편. 그렇지만 맥키니의 투구 이닝은 길지 못할게 확정적이고 키움은 불펜이 강하지 않은 팀입니다. 게다가 알칸타라는 이닝 소화력이 좋고 원정에서 강점이 있는 투수. 선발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언더 ▼


c000109042232599e394b4246c67b4d9_1687656159_1355.PNG


◈LG


이정용(3승 5.57)이 선발 데뷔전을 갖습니다. 20일 NC 원정에서 1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이정용은 선발로서의 전환이 예고된 상황. 전격적인 선발 등판인데 그야말로 도박수에 가까운 부분일 것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L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손호영의 선제 3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LG의 타선은 연장전의 여파를 극복하자마자 단숨에 터지는 모습을 보여준바 있습니다. 이 기세가 쉽사리 가라앉지 않을 듯. 3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이상규의 한계점만 확인했을 뿐입니다.



◈롯데


댄 스트레일리(3승 5패 4.36)가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0일 KT 원정에서 5이닝 5안타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스트레일리는 부활투가 연속으로 이어지느냐가 관건입니다. 잠실에서 나름 잘 던지는 타입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LG 타선을 막는건 쉽지 않을듯. 전날 경기에서 플럿코에게 막혀 있다가 이상규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린 롯데의 타선은 가라앉은 타격감이 살아나질 않고 있는 중입니다. 특히 장타는 거의 실종 레벨. 5.2이닝 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진욱을 왜 1군으로 불러 올렸는지 궁금해질 정도.



◈코멘트


LG의 타력이 되살아났습니다. 반즈가 무너지면 스트레일리도 고전하는 패턴상 이번 경기 역시 LG의 타격은 타오를수 있을듯. 물론 이정용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느냐가 관건인데 타격전으로 가면 유리한건 분명히 LG고 전날 LG는 승리조를 확실히 세이브해뒀습니다. 전력에서 앞선 L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LG 승


[[핸디]] : LG 승


[[U/O]] : 오버 ▲


c000109042232599e394b4246c67b4d9_1687656159_6559.PNG


◈SSG


조성훈(0.00)이 데뷔 첫 승에 재도전합니다. 깜짝 등판이었던 20일 두산 원정에서 4이닝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조성훈은 위기에서 흔들리지 않는 투구를 보여준 부분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홈 경기에서 삼성의 타격을 얼마나 제어하느냐가 관건이 될 듯. 전날 경기에서 삼성의 투수진을 맹폭하면서 홈런 4발 포함 13점을 득점한 SSG의 타선은 무려 2번의 6득점 이닝을 만들어 내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선보였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5회말 2사 만루에서 터진 최주환의 대타 그랜드슬램일듯. 그러나 깔끔하게 3실점을 허용해버린 이로운은 패스트볼 일변도의 패턴이 완전히 파악된듯 합니다.



◈삼성


데이빗 뷰캐넌(4승 5패 3.21)이 연패 저지를 위해 마운드에 오릅니다. 20일 키움과 홈 경기에서 6.2이닝 6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뷰캐넌은 투구 내용은 좋았지만 야수진의 수비 난조가 패배로 이어진바 있습니다. 금년 SSG 상대는 처음이지만 최근 원정에서 흔들리는게 문제가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비록 패배하긴 했지만 엘리아스와 이로운을 무너뜨리면서 강민호의 솔로 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오랜 침묵에서 깨어났다는 점이 고무적입니다. 이 기세를 이어갈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듯. 하지만 7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승현을 그렇게까지 놔뒀어야 했나 싶습니다.



◈코멘트


전날 경기에서 SSG의 집중력은 가히 상상을 초월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현 시점에서 조성훈이 아무래 선발 레벨에서 밀린다고 해도 SSG는 타격으로 이 갭을 메꿀수 있을 정도. 물론 삼성의 타선도 살아나긴 했지만 마지막에 서진용 상대로 점수를 올리지 못한게 한계점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SSG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SSG 승


[[핸디]] : SSG 승


[[U/O]] : 오버 ▲


c000109042232599e394b4246c67b4d9_1687656160_1442.PNG


◈NC


에릭 페디(10승 1패 1.74)가 부상 복귀전을 가진다. 9일 SSG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 승리 후 부상으로 한동안 휴식을 취했던 페디는 약 보름간의 휴식을 가지고 복귀하는 상태. 한화 상대로 워낙 강한 투수이기도 하고 홈이라는 점도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입니다. 전날 경기에서 문동주에게 철저하게 막혀 있다가 이태양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린 NC의 타선은 가라앉은 타격감이 살아날줄 모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경기에서 반등이 반드시 필요할듯. 이용준의 헤드샷 퇴장 때문에 무려 7.2이닝을 던져야 했던 NC의 타선은 피로도가 극에 달해 있습니다.



◈한화


한승주(1승 2패 3.47) 카드로 5연승에 도전합니다. 시즌 첫 선발 등판이었던 20일 KIA와 홈 경기에서 4이닝 3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했던 한승주는 홈런 2발에 와르르 무너진바 있습니다. 원정이라는 점 역시 한승주에게는 부담이 될수 있는 부분. 전날 경기에서 이용준과 송명기를 완파하면서 김인환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올린 한화의 타선은 원정에서도 식지 않는 타격감을 과시하고 있는 중입니다. 상위 타선의 파괴력은 말 그대로 발군. 문동주의 8이닝 투구 덕분에 이태양 1명으로 불펜을 마무리한것 역시 좋은 소득입니다.



◈코멘트


최근 NC의 연패는 불펜의 난조와 타선의 부진이라는 단점. 하지만 페디는 이 문제를 다 덮어줄수 있는 완투형 특급 에이스고 한화 타선 역시 공략이 쉽지 않을듯. 물론 한승주의 부활을 기대할 여지가 없는건 아니지만 좌타자에게 약점을 보여준 첫 선발 등판 내용이 발목을 잡을 것입니다. 선발에서 앞선 NC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NC 승


[[핸디]] : NC 승


[[U/O]] : 오버 ▲


c000109042232599e394b4246c67b4d9_1687656160_5292.PNG


◈KIA


김유신(1패 2.77)이 시즌 첫 선발 마운드에 오릅니다. 23일 KT와 홈 경기에서 1이닝 1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김유신은 말 그대로 오프너로 마운드에 오르는 상황. KIA의 풍부한 불펜진을 총동원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KT의 투수진을 공략하면서 신범수의 솔로 홈런 포함 4점을 득점한 KIA의 타선은 홈 경기의 폭발력이 아쉬움을 남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도영은 그야말로 돌격 대장이 무엇인지 보여주는 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임기영과 최지민의 투맨쇼에 가깝습니다.



◈KT


배제성(3승 5패 3.60)이 러버 게임의 선발로 나섭니다. 20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배제성은 좋을때의 투구가 그대로 나오고 있는 중입니다. 금년 KIA와 첫 대결이지만 유독 KIA만 만나면 잘 던지는 투수라는게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양현종 상대로 올린 1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KT의 타선은 12개의 안타와 4개의 사사구, 그리고 1개의 실책으로 1점이라는 극단적인 비생산적인 야구를 보여주었습니다. 일단 타격감 자체는 살아 있기 때문에 계기가 나오면 바로 득점이 올라갈 여지가 많습니다.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 외엔 역시 신뢰가 어렵습니다.



◈코멘트


KIA의 불펜 데이는 그다지 위력적이지 못합니다. 승부를 걸 생각이었다면 임기영에게 전날 경기에서 2이닝을 맡기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KT의 타격감은 여전히 좋다는 점도 포인트. 결국 배제성을 KIA 타선이 얼마나 공략하느냐지만 좌타자가 중심 타선인 KIA 상대로 배제성이란 투수는 좌타자 상대 피안타율이 더 낮은 타입입니다. 전력에서 앞선 KT가 승리에 가까이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KT 승


[[U/O]] : 오버 ▲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