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K 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6월 4일 K 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댓글 : 0 조회 : 212

6월 4일 K 리그 국내 프로축구 분석자료 K리그 중계 K리그 분석 케이리그 중계 K리그 예측


 ac487bb8fbb8cffd5cd1c8614ef1edf5_1685848153_8997.PNG


ac487bb8fbb8cffd5cd1c8614ef1edf5_1685848161_8366.PNG


○ 대구

대구는 리그에서 5승 6무 4패로 6위까지 올라왔다. 벌써 리그 4경기 연속 무패(2승 2무)로 상승세를 탄 모습이다. 다만, 홈에서는 울산(0-3), 포항(1-1), 인천(2-2)을 상대로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올 시즌 4위권 이내 팀들에게 1무 3패로 난전했던 점도 걱정거리다. 그래도 세징야와 에드가를 비롯해 대부분 부상 자원이 모두다 컴백해 정상 전력 가동이 가능하다는 점은 호재다. 유일한 부상자는 페냐뿐이다.

○ 서울

서울은 8승 3무 4패로 리그 2위다. 시즌 개막 전 생각보다는 훨씬 합리적인 성적이긴 그러나, 사실상 시한폭탄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개막 2연승 이후 단 1차례도 연승이 없었고, 근래 리그 3경기에서도 1승 1무 1패에 그쳤다. 그나마 1승도 강원에게 1-0으로 가까스로 거뒀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원정 성적도 3승 1무 3패로 들쑥날쑥했다. 장기 부상자 지동원과 고요한, U20 월드컵에 차출된 강성진, 이승준, 조영광 외에 추가 이탈자가 없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 결론

근래 10차례 다툼에서는 양 팀이 3승 4무 3패(정규시간 90분 기준)로 호각세를 이뤘다. 올 시즌 첫 리그 경기에서는 홈팀 서울이 3-0 완승을 거뒀는데, 경기 내용 자체는 대구도 많이 밀리지 않았다. 당시 결장했던 에이스 세징야가 금번 경기에서는 출전이 가능한 만큼 대구가 합리적인 경기를 펼칠 확률이 높다. 대구는 승격 시즌이던 2017년 이후 홈 경기에서 서울에 3승 5무 2패로 꽤 탄탄한 모습을 보여왔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1 핸디 승

○ 2.5 언더


ac487bb8fbb8cffd5cd1c8614ef1edf5_1685848162_3016.PNG


○ 대전

대전은 리그에서 6승 4무 5패로 5위에 자리해 있다. 올 시즌 홈 성적은 4승 1무 2패로 꽤 준수한 편이었는데, 9득점 8실점으로 원정에 비해 저득점 모습의 경기가 많았다. 근간 살짝 힘이 빠지면서 상위권 팀들과 격차가 벌어지고 있는데, 지난 3경기에서도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지난 라운드 울산 원정 경기에서도 3-1로 앞서다 막바지 2골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놓쳤다. 김인균과 조유민은 전과 같이 부상 중이지만, 퇴장 징계로 이탈했던 주세종이 컴백하는 점은 긍정적인 요소다.

○ 인천

인천은 3승 6무 6패로 리그 10위다. 아직까지는 중위권 팀들과 승점 차이가 크지 않은 만큼 너끈히 쫓아갈 수 있는 위치지만, 리그 5경기 연속 무승(3무 2패) 및 3경기 연속 무승부로 리듬이 썩 좋지 않았다. 원정 경기에서 2승 1무 4패를 거뒀는데, 강원(2-0)과 포항(2-0)에게만 승리했다. 또한 포항전은 상대 퇴장으로 인한 수적 우세가 큰 역할을 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경고누적 징계를 받았던 문지환이 컴백하는 만큼 3미들 체제로 돌아갈 수 있다는 점은 희망적인 대목이다. 공격력수 천성훈은 부상으로 결장이 유력하다.

○ 결론

올 시즌 첫 다툼에서는 양 팀이 3-3 무승부를 거뒀다. 역전에 역전을 거듭한 난타전이었다. 대전 입장에서는 당시 2골을 터뜨린 김인균이 부상으로 금번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는 점이 걱정이다. 그래도 올 시즌 홈에서 합리적인 결과를 가져왔었고, 인천이 원정 경기에서 큰 힘을 쓰지 못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인천도 다시 3미들을 가동할 수 있는 만큼 만만치 않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생각된다. 첫 다툼처럼 많은 골이 나기는 힘들어보인다. 저득점 모습 속 무승부가 유력해보이는 경기.

○ 무승부

○ +1 핸디 승

○ 2.5 언더





이 게시물에 달린 코멘트 0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