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KBL 남자 프로농구 서울 SK 안양 KGC 분석자료 KBL 중계 KBL 분석 국농 중계 농구 중계 

■ 서울SK

SK는 원정 경기에서 1승을 따냈기에 홈에서 시리즈를 끝낼 기회가 있었다. 그러나, 3차전 홈경기에서 후반을 압도당하면서 완패했다. 김선형이 두 경기 연속 10득점에 그친데다 워니의 야투율이 25퍼센트에 불과했다. 최부경이 기대 이상의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잘해주고 있지만 에이스 듀오의 부진이 2차전부터 시작됐다. 그래도, 밀릴 것으로 보였던 롤플레이어들은 출전시간을 잘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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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KGC

인삼은 정규시즌 우승팀의 위용을 보여주며 2승을 따냈다. 홈에서 열린 첫 경기를 패했기에 출발이 좋지 않았지만 시리즈 mvp에 도전하는 오세근이 팀의 연승을 이끌었다. 2경기 연속 36분 이상을 소화하면서 전경기 20득점 이상을 해준 오세근은 스펠맨과 변준형이 부진한 팀의 주전 구간을 완벽하게 이끌고 있다. 박지훈과 먼로등 벤치 자원들도 잘해주기에 취약점을 찾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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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인삼의 승리를 본다. Sk는 최부경이 적극적인 림어택과 컷인등을 앞세워 기대 이상의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그러나, 문성곤이 매치업으로 나선 이후 김선형의 경기 영향력이 확실하게 줄어들었다. 게다가, 아반도가 감독의 신뢰 아래 잘해주고 있기에 스윙맨 득점 대결에서도 상대보다 낫다. 인삼이 다시 한 번 타이트한 수비전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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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 KGC 승

■ 안양 KGC 핸디 승

■ 기준점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