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아산 (리그 5위 / 패무승승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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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흐름은 준수한 편. 특히, 홈에서는 4경기째 패배가 없는 상황이다. 홈에서 점점 자신들만의 분위기로 이끌어가는 경기도 많아지고 있다. 순위도 ‘5위’까지 올라왔으며 기세를 이어 플레이오프 진출을 바라보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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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포메이션으로 저자세의 경기 운영을 펼치는 전력. 특히, 홈에서는 8경기 6실점으로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여기에 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유강현(FW, 최근 5경기 3골)과 그의 파트너 송승민(FW, 최근 2경기 1도움)을 중심으로 한 역습도 경기를 치를 수록 짜임새가 좋아지고 있다. '국가대표 수비수' 조유민이 빠진 대전의 수비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할만한 공격력을 보유하고는 있다. 외국인 없이 이번 시즌을 치르고는 있지만, 결코 홈에서 밀릴만한 전력은 아니다. 다만, 충남아산 역시 '핵심 수비수' 이상민(DF)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나서지 못한다는 점도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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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이호인(DF / A급), 유준수(DF / A급), 이상민(DF / A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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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그 2위 / 무승승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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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에서 흐름이 매우 좋은 팀 중 하나. 직전 경기에서 전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무패 기록을 10경기째로 늘렸다. 순위도 2위까지 치고 올라왔으며 1위 광주를 승점 6점차로 추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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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이 매우 좋은 전력. 공격적인 3백의 사용으로 최근 1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리그 최다 득점 2위팀이다. 특히 매우 다양한 득점원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무려 11명이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세트피스에서도 곧잘 득점을 기록하는 등 공격 패턴도 다양하다. 공격 쪽 전력 누수도 없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충남아산을 상대로 득점이 가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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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수비수’ 조유민(DF)이 국가대표팀 차출로 인해 제외된다. 조유민이 빠진 첫 번째 경기는 서울이랜드의 짜임새 없는 공격으로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멀티 실점을 허용하며 해당 전력의 공백을 여실히 느꼈다. 부상에서 복귀한 김재우(DF)가 선발 출전하며 공백을 메웠지만 장기간 부상으로 인해 올라오지 못한 경기 감각 때문에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유강현을 비롯한 충남아산 공격진들의 컨디션이 좋기 때문에 실점 가능성이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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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노건우(MF / C급), 조유민(DF / A급), 민준영(DF / C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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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언급하겠지만, 조유민이 빠진 대전의 수비가 불안한 점, 그럼에도 공격력은 매우 뛰어나 1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여기에 대전은 공격력의 상승으로 매우 좋은 흐름을 타고 있는 중. 현재 기세로는 리그에서 막을 팀이 없어 보인다. 충남아산도 나름 좋은 모습을 보이며 리그 5위를 유지 중이지만 리그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대전의 승리가 예상된다. 대전 승 / 오버(2.5 기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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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대전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