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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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프랑스에 1-3으로 패했다. 의외로 프랑스와 잘 싸웠던 경기로 3~4세트는 25-23이었고, 20점 밑으로 낸 세트가 없을 정도로 거의 베스트에 가까웠던 프랑스를 상대로 제법 잘 싸웠다. 하지만 센터라인 싸움에서 졌고, 블로킹 싸움에서 6-9로 밀린점, 서브 싸움에서 3-10으로 밀리면서 전력의 한계를 느껴야 했다. 세계 최고의 센터라인인 마르코 포드라스카닌과 피타 크르스마노비치는 가동되지 않고 있고, 여기에 알렉산다르 아타나시예비치, 마르코 이보비치 등 주전급 윙 스파이커들은 여전히 나서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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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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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3-1로 꺾으면서 네이션스리그 첫 승을 챙겼다. 주포 파쿤도 콘테, 세터 루치아노 델 세코, 페데리고 페레이라가 빠진 팀임에도 불구, 주전들이 다수 나온 독일을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 브루노 리마가 16득점으로 주포 역할을 한 가운데 에제키엘 팔라시오스가 16득점으로 리마와 같은 수의 득점을 올리면서 콘테의 공백을 완전히 메웠다. 블로킹 싸움을 10-6으로 이긴 것도 승인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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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3일 연속 경기라는 점이 걸린다. 세르비아가 바로 하루 걸러 경기이긴 하나, 아르헨티나가 3일 연속 경기를 치르기에 리마 등 일부 멤버들을 넣지 않거나 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다. 반대로 세르비아는 하루를 쉬었다는 이점이 있어 이게 크게 작용할 수도 있어 보인다. 휴식일의 차이로 세르비아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세트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185.5점인데, 아르헨티나가 베스트로 나오지 않는다면 두 팀의 전력 차가 꽤 있을 전망이다. 언더부터 보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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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세르비아 승

[핸디캡 / -1.5] 세르비아 승

[언더오버 / 185.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