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 시애틀 매리너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휴스턴 vs 시애틀
휴스턴 선발은 호세 어퀴디, 시애틀은 로건 길버트가 나선다. 어퀴디는 5승 2패 4.76의 방어율, 길버트는 5승 2패 2.22의 방어율이다.
어퀴디는 벌랜더, 발데스등 상위 선발을 지원해 로테이션을 잘 이끌고 있다. 지난 시즌보다 방어율이 올라간건 사실이지만 리그에서 누구보다 득점 지원을 잘 받는 투수다. 또, 부진한 원정과 달리 홈에서는 1점대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구위의 강점은 떨어지지만 보더라인 이용을 잘하고 핀포인트 제구가 가능하다. 단, 시애틀 상대로는 약했는데 이번 시즌 2경기에서 2패 11.42의 방어율이었다.
길버트는 선발이 예정됐던 곤잘레스 대신 하루 빠르게 등판한다. 4일 휴식 이후 등판도 자주 했기에 그리 부담스런 일정이 아니다. 4월 리그 최고의 우투수였는데 잠시 주춤한 시기를 지나 다시 시애틀의 우완 에이스다운 성적을 내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는 1승 1패지만 모두 QS를 기록했고 휴스턴 상대로는 무실점 승리도 있다. 90마일 후반의 패스트볼 외에도 슬라이더와 커브등 브레이킹볼 구사도 강점이 있다.
시애틀의 승리를 본다. 어퀴디는 안정적인 제구력을 보여주는 투수지만 유독 시애틀 타선 상대로는 힘을 쓰지 못했다. 수아레즈와 프랑스, 윈커등 크로포드를 지원할 수 있는 타자들이 즐비한 시애틀이 길버트에게 득점 지원을 해줄 것이다. 길버트가 우타 상대로 잘 던지는 이번 시즌인데 휴스턴은 알바레즈가 최근 주춤하기에 고전할 수 있다.
시애틀의 다득점 경기를 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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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승 / 기준점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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