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나다 (피파 랭킹 170위 / 팀 가치 : 1.16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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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지역의 최약체 전력. 골드컵에서도 전혀 두각을 드러낸 적 없는 축구 약소국이다.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 2차 예선에서도 탈락했으며, 지난 해 골드컵에서도 3패를 기록했다. 또한 직전 엘살바도르와의 북중미 네이션스리그에서도 무기력하게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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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약체의 전력 답게 5백으로 상대를 맞선다. 지나치게 저자세로 인해 팀으로서 만들어내는 득점은 기대하기 힘들며 직전 맞대결에서 터뜨린 득점도 맥퀸(MF, 인디 일레븐)의 중거리 슛으로 만들어낸 득점이다. 여기에 전반 초반 수비 집중력이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 선제골을 허용하는 빈도가 매우 잦다. 직전 경기에서도 평범한 크로스를 처리하지 못하고 2분만에 실점을 허용했다. 이번 일정도 무실점은 전혀 기대하기 힘들며 패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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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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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피파 랭킹 74위 / 팀 가치 : 5.18m 파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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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지역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지는 못하지만, 최약체로 분류되는 전력은 아니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 북중미 지역 최종 예선에서도 파나마와 온두라스를 잡아내며 조 꼴찌를 기록하진 않았다. 또한 골드컵에서도 종종 토너먼트에 오르는 등 매우 약한 전력으로 평가받지는 않는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3-1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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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능력은 나름 출중한 전력. 최약체 국가들을 상대할 때 1대1 대응이나 탈압박에서는 우위를 점한다. 때문에 측면을 이용한 공격이 자주 나오며, 전방에 많은 숫자를 투입해 공격을 시도하곤 한다. 직전 경기에서도 ‘핵심 1선’ 보닐라(FW, 포트)가 멀티 득점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여기에 ‘베테랑’ 라린(DF, 커뮤니케이션)과 세렌(MF, 휴스턴)도 여전히 건재한 상황. 이번 일정도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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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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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맞대결에서 보여줬듯, 그레나다의 수비가 매우 불안하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오버(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술하겠지만, 최종 예선에서도 엘살바도르는 2승을 거둔 반면, 그레나다는 최종 예선까지 가지도 못한 전력. 직전 맞대결에서도 엘살바도르가 3-1로 승리를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다. 이번 일정도 큰 변수가 없는 한 엘살바도르의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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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엘살바도르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핸디캡 / +2.5] 그레나다 승 (추천 x)

[언더오버 / 2.5] 오버 (추천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