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마이애미 vs 샌프란시스코
마이애미 선발은 일라이저 에르난데스, 샌프는 알렉스 콥이 나선다. 에르난데스는 2승 5패 5.77의 방어율, 콥은 3승 2패 5.73의 방어율이다.
에르난데스는 하위선발치고는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이라는 평을 듣는 투수다. 투수왕국이라 불리우는 마이애미가 2년 넘게 부상에 시달린 그를 포기하지 않는등 정성도 쏟았다. 그리고, 건강하게 나서는 이번 시즌에 기대가 컸는데 예상 외로 고전 중이다. 컷패스트볼 제구가 되기에 삼진은 나오지만 집중타 허용이 많고 이닝 이팅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콥은 최근 3경기에서 2차례나 6실점 이상 경기를 했다. 팀의 로테이션 한 자리를 채워줄 것으로 기대했던 베테랑 투수인데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그래도, 지난 등판에서 볼배합을 바꾸며 반등의 가능성을 보였다. 2스트라이크 이후 결정구로 투심과 체인지업을 구사했는데 효과적이었다. 피안타율이 높은 슬라이더를 줄이고 앞으로 더 나은 성적이 기대된다.
6월 4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샌프의 승리를 본다. 샌프는 nl 최고 우완 중 한 명인 알칸타라 상대로 공략에 실패하며 완패를 당했다. 그러나, 제구와 구위 모두 흔들리는 에르난데스 상대로는 경기 초반부터 두들길 수 있을 것이다. 볼배합을 바꾸며 반등의 기미가 보이는 콥이 나서기에 선발의 우위도 기대할 수 있는 샌프가 승리할 것이다.
샌프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샌프란시스코 승 / 기준점 오바
스포츠중계, 탑티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MLB중계, KBL중계, NBA중계, 챔피언십중계, 챔피언십, 프리미어리그중계, 리그앙중계, 분데스리가중계, 프리메라리가중계, 세리에중계, KBO중계, K리그중계, J리그중계, 일본축구, K리그분석, MLB분석, NBA분석, v리그, 배구중계, 해외축구분석, 메이저리그중계, 한국야구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유로파리그중계, 유로파컨퍼런스중계, 플레이오프중계, 스포츠무료중계, 무료중계서비스, 해외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