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4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신시내티 vs 워싱턴
신시 선발은 마이크 마이너, 워싱턴은 조시아 그레이가 나선다. 마이너는 시즌 첫 등판, 그레이는 5승 4패 5.08의 방어율이다.
마이너는 베테랑 좌완 선발로 시즌 첫 경기에 나선다. 주축 선수들을 대거 정리한 신시가 한 시즌을 꾸려나가기 위해 영입한 투수인데 부상으로 시즌 출발이 늦었다. 텍사스에서 2년 연속 10승 시즌을 보내는등 검증이 된 투수지만 최근 두 시즌 동안은 5점대가 넘는 방어율을 기록하는등 고전했다. 복귀전으로 이 경기에는 길어야 4이닝 정도를 던질 것으로 보인다.
그레이는 지난 콜로라도 전을 승리하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볼넷 허용이 많았던 것은 아쉽지만 슬라이더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범타 유도를 잘했다. 97마일의 평균 구속을 자랑하는 위력적인 포심을 던지는 투수인데 브레이킹볼 제구가 좀 더 나아지면 워싱턴의 상위선발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다.
6월 4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 워싱턴 내셔널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워싱턴의 승리를 본다. 신시는 워싱턴 선발인 아돈을 두들기며 금요일 경기를 승리했는데 그레이의 빼어난 구위에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우타 상대로 특히 강점을 보이는 그레이의 직구가 팀에게 경쟁력을 줄 수 있다. 마이너도 쉽게 물러날 투수는 아니지만 부상 복귀 이후 첫 경기라는 부담이 있다.
워싱턴 타선이 마이너를 두들길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 - 워싱턴 승 / 기준점 오버
스포츠중계, 탑티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중계, MLB중계, KBL중계, NBA중계, 챔피언십중계, 챔피언십, 프리미어리그중계, 리그앙중계, 분데스리가중계, 프리메라리가중계, 세리에중계, KBO중계, K리그중계, J리그중계, 일본축구, K리그분석, MLB분석, NBA분석, v리그, 배구중계, 해외축구분석, 메이저리그중계, 한국야구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유로파리그중계, 유로파컨퍼런스중계, 플레이오프중계, 스포츠무료중계, 무료중계서비스, 해외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