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6일 KBO 한국프로야구 엘지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LG(플럿코 3승2패 3.25)
애덤 플럿코 투수는 직전경기(5/20) 원정에서 SSG 상대로 6이닝 8피안타(1홈런) 1볼넷 5K,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홈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4K, 3실점(비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KBO 무대 데뷔후 9경기 3승2패, 6경기 QS 성적이며 5월 4경기 1승, 2.74의 기록. 올시즌 9차례 등판중 6경기에서는 제구가 안정적인 모습 이였고 다양한 구종을 보유한 장점을 앞세워서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였으며 나머지 3경기에서는 좌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올시즌 홈에서 5경기 1승2패, 3.41 올시즌 상대전 첫 등판 이다.
키움(요키시 5승3패 2.45)
2021시즌 16승9패 2.93을 기록한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5/20) 홈에서 한화 상대로 6.2이닝 3피안타(1홈런) 1볼넷 8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5/14) 원정에서 KT 상대로 8이닝 3피안타 1볼넷 6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올시즌 9경기 5승3패, 7경기 QS 성적이며 5월 4경기 3승1패, 2.67의 기록. 올시즌 9차례 등판중 2경기에서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지만 나머지 7경기에서는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의 예리함을 앞세워서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다. 올시즌 원정에서 5경기 4승1패, 0.78 지난시즌 상대전 4경기 3패, 3.52, 23이닝 10실점(9자책)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키움이 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6승20패 성적. 14안타(2홈런)를 폭발시키는 가운데 안우진 투수 이후 4명의 구원 투수가 3이닝 무실점을 합작한 경기. 반면, LG는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0패 성적. 선발 임찬규 투수가 3.1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이후 추격조 불펜을 가동하는 과정에서 추가 실점이 늘어났고 6안타, 5개 잔루를 기록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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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홈(4경기 1승2패, 4.88) 보다 원정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요키시 투수가 선발 씨움에서 우위에 있는 경기다. 반면, 플럿코 투수는 4경기 연속 되고 있는 피홈런 허용 기록이 불안 요소. 키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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