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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리그 2위 / 패승승승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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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기 페이스는 좋은 편. 직전 16경기동안 1패만을 허용했다. 코파 이탈리아에서도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다만, 해당 1패로 인해 리그에서는 '1위' AC밀란에게 승점 2점차로 뒤져있는 상황. 자력으로 리그 우승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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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력 증가가 상승세의 주 원인. 2월 중순부터 3월까지 득점력 문제로 상당히 고생했지만 4월 이후 치른 10경기 중 모든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했으며 멀티 득점을 기록한 경기도 8경기나 된다. 특히, 라우타로(FW, 최근 8경기 9골 1도움)가 살아난 것이 가장 큰 호재. 여기에 '좌-우 윙백' 페리시치(MF, 최근 6경기 4골 2도움)와 다르미안(DF, 최근 1경기 1도움)이 활발한 공격 가담을 통해 공격포인트를 생산해 내고 있다. 특히, 페리시치는 지난 코파 이탈리아에서 멀티 득점을 터뜨리며 우승의 주역이 됐다. 이번 일정도 득점 가능성이 매우 높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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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다 할 부상이 없다. 주전 베스트 11이 모두 출전 가능한 것은 호재. 여기에 홈에서 하위 10개팀을 상대로 전승을 거두고 있다. 여러모로 시즌 마지막 홈 경기에서 승리의 환경이 조성 된 상황. 어렵지 않은 일정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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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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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프도리아 (리그 15위 / 패무승패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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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내내 좋지 못한 기조를 유지했다. 다만, 막판에는 그나마 다소 살아난 모습. 최근 4경기에서 2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순위는 강등권과 승점이 많이 차이 나지 않는 '15위'로 지난 시즌 '9위'를 기록했던 것과 확연히 다른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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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문제를 빼놓을 수 없다. 특히, 상대방을 압박하고 페널티 박스 바깥으로 밀어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때문에 슈팅을 내주는 거리가 골문에서 가까운 편으로, 실점 제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여기에 ‘주력 수비수 ’요시다(DF)는 노쇠화로 인해 순발력과 스피드면에서 하향세이며, ‘좌-우 풀백 ’오젤로(DF)와 베레진스키(DF)는 공격적인 오버래핑을 자주 시도해 뒷공간을 종종 내주는 경향이 있다. 인테르 공격진의 상승세를 막을 방법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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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2선' 가비아디니(FW)와 '주력 중원' 센시(MF)가 부상으로 이번 일정에 참여하지 못하며, 콜리(DF)는 직전 경기 퇴장에 따른 징계로 결장한다. 공, 수와 중원까지 주력 선수들이 이탈한 상황. 부상자가 없는 인터밀란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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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장자 : 가비아디니(FW / A급), 센시(MF / A급), 콜리(DF / A급)

5월23일 이탈리아 세리에A 인터 밀란 삼프도리아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해외중계 해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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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밀란의 득점력이 좋아 최근 8경기 연속 다득점 페이스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오버(3.5 기준)의 확률이 높겠다. 양 팀의 5차례 맞대결에서 3번의 오버(3.5 기준)가 나온 것도 참고하면 좋다. 후술하겠지만, 최근 인터밀란의 공격 감각이 매우 올라와 있는 상황. 흐름까지도 좋다. 여기에 결장자도 없어 팀 전력 100%에 가까운 전력을 가용할 수 있다. 반면 삼프도리아는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하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상위 7개팀을 상대로 한 13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인터밀란의 승리를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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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승/무/패] 인터밀란 승 (추천 o)

[핸디캡 / -2.0] 인터밀란 승 (추천 o)

[언더오버 / 3.5] 오버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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