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에이고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mlb분석 해외중계

필라델피아
19일 경기를 3-0 승리로 장식했다. 1회 J.T. 리얼무토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낸 후 3회 리스 호스킨스의 솔로포, 4회 오두벨 에레라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3-0으로 달아났다. 3점의 리드를 얻은 선발 잭 휠러의 호투가 계속 나왔고, 불펜까지 무실점 호투해 결국 저 점수 그대로 경기를 마쳤다. 타선이 시원하게 터진 경기는 아니었지만, 투수진의 호투 덕에 나름 잘 풀렸던 경기였다.
선발투수: 카일 깁슨이 선발로 나선다. 미네소타, 텍사스 등지에서 활약한 베테랑으로 10승 시즌만 무려 6번을 한 베테랑이자 검증된 투수. 140km 초반대의 투심으로 범타를 이끌어내는데 능한 선수다. 지난해 텍사스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되서 필라델피아의 유니폼을 입었는데, 이적 후 필라델피아에서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아쉬웠고 올 시즌 반전을 노린다. 투구 내용이 괜찮다가 지난 14일 다저스전에서 3.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었다.
샌디에이고
전날 경기에서 영봉패를 당했다. 타선이 이날 완전히 묶이면서 3점밖에 내지 못한 필라델피아 투수진 상대로도 결국 아무것도 못했다. 이날 안타 수는 단 4개였고, 득점권 찬스가 딱 1번밖에 없었을 정도로 타선이 찬스 조차 거의 만들지 못할 정도로 좋지 않았다. 선발투수 블레이크 스넬이 3.2이닝 3실점으로 조기에 물러났고, 원래 로테이션이던 닉 마르티네즈가 좀 더 길게 던지는 모습이었다.
선발투수: 다르빗슈 유가 선발투수다. 150km 후반까지 나오는 빠른 공에 슬라이더, 커터, 포크, 커브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지는 투수. 리그에서 거의 없는 모든 구종이 다 기록에 찍히는 투수다. 최근에도 나름 풀타임 선발로테이션을 소화하면서 괜찮은 모습을 보였는데, 토미존 수술 후 MLB 데뷔 초반처럼 압도적인 모습은 많이 잃어버렸다. 탈삼진 능력은 여전한데, 장타 허용이 많다는 문제점이 보인다. 샌프란시스코전 9실점 경기 후에는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했고, 지난 14일 애틀랜타전에서 5.2이닝 5실점을 기록하며 좋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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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싸움에서 차이가 크지 않다. 깁슨이나 다르빗슈나 올 시즌 내용에서는 큰 차이가 없는 편이다. 관건은 이제 불펜과 타선인데, 전날 필라델피아 타선이 사정이 나았지만, 팀의 간판 브라이스 하퍼가 여전히 없어 타선이 폭발적이지는 못한 상황. 샌디에이고도 페르난도 타티스 주니어가 없기는 하지만, 그래도 전반적으로 팀 타자들의 거의 뛸 수 있는 상태다. 이 차이가 커 샌디에이고의 승리를 예상하고, 샌디에이고가 +1.5점의 핸디캡을 받아 승리 시 핸디캡 승리는 따라온다. 언오버 기준점이 8.5점인데, 두 투수가 직전 경기에서 못 던져 이 경기에서는 내용이 좋을 전망. 언더부터 봐야 한다.
[일반] 샌디에이고 승
[핸디캡 / -1.5] 샌디에이고 승
[언더오버 / 8.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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