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9일 MLB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미네소타 트윈스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MLB분석 해외중계

오클랜드
전날 5-2 승리를 챙겼다. 4회 케빈 스미스의 2점 홈런으로 앞서다가 미네소타에 솔로포 2방을 맞아 동점을 내줬으나, 7회 세스 브라운의 1타점 적시 2루타로 균형을 깬 후 션 머피의 2타점 적시타로 격차를 벌린 후 리드를 끝까지 지켜 승리했다. 이날 안타 11개로 나름 타선이 잘 터진 편이었으며, 득점권 성적도 9타수 3안타로 괜찮았다. 잔루가 10개여서 조금 많기는 했으나, 투수진의 호투로 인해 승리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선발 제임스 카프리엘리안이 5.1이닝 2실점을 기록해 올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선발투수: 돌튼 제프리스가 선발투수다. 150km 중반의 빠른 공과 슬라이더, 커터, 그리고 체인지업 등을 구사하는 우완이다. 올 시즌 풀타임 로스터 소화가 목표가 될 선수. 개막 후 내용이 좋았다가 최근에는 내용이 상당히 안 좋은 편으로 한 때 3경기에서 14이닝 동안 15실점을 할 정도로 내용이 나빴다. 그나마 지난 14일 에인절스전은 6이닝 2실점으로 좋았으나, 그 경기 마저도 패전투수가 됐다. 득점지원이 워낙 없었기 때문. 올 시즌 득점지원이 1.53으로 30이닝을 소화한 투수 101명 중 가운데 무려 99위, 뒤에서 세 번째다.
미네소타
18일 경기를 2-5로 패했다. 0-2로 뒤지던 경기를 5회 로이스 루이스, 6회 게리 산체스의 솔로포로 추격했으나, 7회 실점이 나와 결국 패하고 말았다. 선발 딜런 번디가 3이닝만 던지고 물러났고, 이후 또 다른 선발요원 조쉬 윈더가 나섰지만, 윈더가 5실점을 해버리면서 결국 패전투수가 됐다. 타선이 솔로포 두 개 외에는 안타가 5개에 불과했고, 득점권 6번의 찬스를 모두 놓쳐 추가득점에 계속 실패한 것도 패인이었다.
선발투수: 소니 그레이가 선발로 나선다. 오클랜드와 뉴욕 양키스 등에서 주로 활약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 10승 시즌만 5번이나 있다. 지난 시즌에는 신시내티에서 주로 활약해 26경기에 나와 7승 9패 ERA 4.19로 그리 나쁘지 않은 시즌을 보냈다. 150km 초중반의 빠른 공과 커브, 슬라이더에 커터, 체인지업까지 구종이 다양한 편. 통산 BB/9이 3.22로 컨트롤이 좋다고 보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극악은 또 아닌 편이다. 17일 보스턴전 이후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지난 14일 클리블랜드와의 홈경기에서 4.1이닝 2실점의 내용이 있다. 이번에 전성기를 보냈던 친정 오클랜드 상대로 등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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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투수 싸움에서 갈리지는 않을 듯하다. 의외로 두 선발투수의 내용이 비슷한 편. 제프리스나 그레이나 아주 큰 차이는 나지 않는 편이다. 문제는 승운에서 제프리스가 너무 안 좋다. 득점지원이 올해 리그 최악급일 정도로 득점지원이 형편없는 수준. 올해 득점지원 운이 워낙 없는 투수라 이번에도 타선의 지원이 기대가 안 되는 수준이다. 두 팀 타선에서는 아무래도 미네소타가 우위인 것이 사실. 큰 것 한 방에 능해 저득점 접전이라면 아주 유리할 전망이다. 미네소타의 승리를 예상하며, -1.5점 핸디캡 승리까지 같이 봐도 좋을 듯하다. 언오버 기준점이 7.5점인데 제프리스의 빈약한 득점지원과 미네소타 역시 타선이 폭발적이지는 못해 언더부터 봐야 한다.
[일반] 미네소타 승
[핸디캡 / 1.5] 미네소타 승
[언더오버 / 7.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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