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4일 MLB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토론토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MLB분석 해외중계
탬파베이 토론토
탬파베이는 지난 LA 에인절스와 3연전 루징 시리즈를 기록했다. 시리즈 3차전 4-2 승리로 3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시리즈 2차전 무안타에 그치는 등, 타선에서 기복을 보이고 있다.
토론토는 지난 뉴욕 양키스와 2연전 2패하며 3연패 부진에 빠져있다. 최근 5경기 단 한개의 홈런밖에
걷어올리지 못하며 상위 타선에서 장타가 터져주지 않고 있다. 스프링어, 게레로 주니어를 중심으로한
상위 타선에서 장타력을 뽐낼 필요성이 크다
탬파베이의 드류 라스무센
정규 시즌 6경기 3승 1패 방어율 2.89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시애틀전 5.0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무려 5탈삼진을 뽑아냈고 5피안타 2볼넷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 최근 3경기 최대 자책점이 단 1점일정도로 안정된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90마일 중후반의 직구를 던지고 있으며 88~ 91마일의 슬라이더 , 80마일 후반의 체인지업을
던지고 있다.
토론토의 케빈 가우스먼
정규 시즌 6경기 2승 1패 방어율 2.13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클리블랜드전 6.1이닝 1자책점을 기록했다. 5탈삼진을 뽑아냈고 6피안타 1볼넷으로
완성도 높은 피칭을 보였다. 최근 4경기 연속 QS피칭을 보여주며 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평균 구속 95마일 정도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메이저리그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스플리터를
주무기로 사용하는 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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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양팀의 타선은 타격리듬에 기복이 굉장히 심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상위타선에서 장타가 터져주지 않고 있으며, 하위타선에서 유독 부진한 타격폼을 보이고 있다.
선발로 내세운 투수진은 정상 투구를 보여준다면 QS피칭이 가능한 기량이 검증된 투수진이다.
기복도 심하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며 5월 선발 등판 모두 화려한 피칭으로 제 역할을 해냈다.
승패의 예측보다는 선발로 나선 두 투수진을 상대로 많은 득점을 뽑아내기란 쉽지 않은 일정이
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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